충격! 박봄 최근 살 찐 모습 논란. 도대체 왜

충격! 박봄 최근 살 찐 모습 논란.  도대체 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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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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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밀착되는 알록달록한 원피스와 자켓을 차려입은 박봄 리즈 시절에 비해 왤케 살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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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 비교해보아도 과거 보다는 조금 건강미 넘친다고 할 수 있지만, 지난 Mnet 음악프로그램 '퀸덤(Queendom)'에 박봄이 출연했을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에 팬 입장에서 무척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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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에 킬힐까지 신은 그녀. 설마 기자들이 사진을 잘 못 찍은건 아닌지 의심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필자 이외에도 아마 박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도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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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봄이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박봄이 ‘서보고 싶은 무대’라며 대종상 영화제 축하공연에 응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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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또 최근에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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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봄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으며, 지난 17일 SNS를 통해 2NE1 데뷔 11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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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종상영화제는 당초 2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달로 연기되어 지난 3일에 열려 이휘재, 한혜진이 사회를 맡고,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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