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실세 중 실세 김여정 인생사 및 사생활 나이
북한의 실세중의 실세 김여정.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김여정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여정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로 알려져 있다.
김정은 동생이자 김정일 자식들 중 막내로 로 현재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맡고 있으며 북한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일성 직계 자손'으로, 비록 공식 직함은 그리 높은 자리라 볼 수 없지만 왕조 사회적인 측면이 강한 북한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와 피를 나눈 사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력 2인자라 봐도 무방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되는 인물이다.
김여정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김정은 시대 들어서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이전보다는 세련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에는 김여정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어릴적 스위스에서 유학을 했고, 북한에 돌아와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하태경 의원이 팟캐스트에서 전한 말)
김여정은 2014년 3월 9일 북한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의 수행자로 나서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2월 7일,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에 보낼 대표단에 김여정이 포함되었는데, 김일성이 한국 전쟁 중 남한 지역 일부를 직접 시찰한 이후로 김씨 일가 친족이 대한민국 영토 중 남한 지역에 그것도 서울, 청와대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2020년 3월 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감을 표한 청와대에 자신 명의로 성명을 내고 직접적으로 문재인 정권을 비방하였다.
2020년 6월, 김여정 명의로 낸 담화문에서 대북삐라살포를 맹비난하며 남한 정부를 고강도로 비방하였고, 6월 13일, 김여정의 명의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형체도 없이 무너뜨리겠다는 위협 담화를 내놓았고, 16일, 이를 실제로 시행했다.
한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역스럽다”는 등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담화를 발표하자 청와대가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북한의 이러한 도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로나때문에 어려워진 북한 사정에 흔들리는 민심을 잡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무력 도발은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북한의 속내.
좀더 상황을 주시해봐야할 것이며, 정부에서도 이번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과 관련해 대응이 필요해보인다.
김여정 나이는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무섭다...
'인물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BJ 한미모 성매매 논란 및 비키니 사진 (0) | 2022.06.24 |
---|---|
충격! 박봄 최근 살 찐 모습 논란. 도대체 왜 (0) | 2022.06.24 |
배우 김세아 가정파탄 스캔들 및 공백기 심경 (0) | 2022.06.21 |
개그우먼 김미려 악플러 정면 대응 선포한 이유 (0) | 2022.06.21 |
충격! 배우 김서형 소속사 분쟁사건 및 갑질 의혹 논란 (0) | 202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