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환 실명 위기 및 시계 장사 논란

 

 

 

 

 

TV 프로그램 예스터데이에서 송승환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방송한 MBN 예능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서는 인생앨범 주인공으로 배우 송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환이 1965년 어린이 라디오 성우로 데뷔한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송승환이 출연했던 드라마 '여로'의 OST '여로'를 방서희가 불렀다. 송승환은 "데뷔 당시 방송 출연료가 50원으로 정해져 있었다. 함께 나온 은방울 누나가 30원, 제가 20원이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조문근이 추억의 메들리로 '갈대의 순정', '빨간 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이어 그는 2018년 평창올림픽 총감독을 맡았던 것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당시 노래 '이매진'을 개회식 노래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당시에 핵심 문구가 '행동하는 평화'였다"라며 "평화와 관련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아는 노래가 뭘까 생각하다 보니 이 노래를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최근 실명 위기였다는 소식에 대해 "올림픽을 끝내고 시력이 안 좋아졌다. 올림픽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원인을 정확하게 모른다"라며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지금은 악화되던 게 멈췄다. 여러분이 정확하게는 안 보이지만 형체는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깜짝 손님으로 절친인 가수 양희은이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다졌다고 전했다. 이후 양희은은 송승환을 위한 무대로 '늘 그대'를 선보여 모두가 기립박수 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하며 전성기를 보냈던 송승환이 즉석에서 라디오 오프닝 멘트를 치기도 했다. 변함없는 목소리와 센스 있는 멘트에 듣던 이들이 깜짝 놀랐다. 이후 황민우가 '불티', 박구윤이 '젊은 그대', 안희정이 '잃어버린 우산'으로 송승환이 라디오 DJ 시절 많이 틀었던 노래를 선보였다.

이후 송승환은 당대 인기 많던 가수들이 자주 찾아오던 카페 '아라신'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전했다. 또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돈을 벌기 위해 경마장에서 시계를 팔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승환은 "안 해본 일이라 재밌었다. 또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됐었다"라며 "뉴욕 생활은 제 인생에 중요한 시기다. 그때가 없었다면 난타 같은 것도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후배 배우들인 김원해, 장혁진, 오만석, 배해선이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송승환은 "제가 열심히 했던 연기 활동, 작품 만드는 활동을 계속 해나가면 제일 행복할 거 같다"라고 앞으로의 꿈을 전했다.

또 이날 출연진들이 선보인 노래 중 송승환은 박구윤의 '젊은 그대'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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