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이재한 커플 부모님 반대 이유 및 논란

최송현 이재한 커플 부모님 반대 이유 및 논란

 

 

 

 

 

지난 11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최송현 아빠 최영혼씨와 최송현 이재한의 만남이 방송되었는데, 긴장한 이재한과 달리 최송현 아빠는 반갑게 그와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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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송현 아버지와의 만남을 앞두고 삶의 계획와 최송현을 사랑하는 법을 글로 쓰며 애쓰는 이재한은 이재한은 신뢰를 보이고 싶어서 정장도 맞춰 입고 미용실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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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재한은 아버지가 만년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핸드메이드 만년필을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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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면서도 이재한은 “5km 남았다”라며 긴장했다. 이에 최송현은 “오빠가 정말 긴장을 많이 해서 며칠 동안 한 두 시간 밖에 안 잤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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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빠는 “둘이 보니까 생각보다 가까운 것 같다"며 딸이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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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재한은 “물속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처음 본 것 같다. 대화를 할 때 이 사람이 하는 모든 얘기가 진솔하게 들렸다. 최송현은 내가 많은 걸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자존감도 높여준다”고 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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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의 아빠는 "결혼하게 되면 서로 아끼며 잘 살아라. 우리 언제 한 번 사적으로 술 한 잔 하자."고 말하며 결혼승낙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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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이재한 커플 조만간 결혼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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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출신 배우겸 방송인 그리고 현재 스쿠버다이빙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최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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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이후 최송현 아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뜨거웠는데, 최송현 집안이나 아빠 최영홍씨 직업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검찰부장 등을 거쳐 고려대학교 법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이력이 있는 유명한 법조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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