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남편 오세용 투신 사망 사건 및 황하나 과거

황하나 남편 오세용 투신 사망 사건 및 황하나 과거

 

 

 

 

 

황하나 남편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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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의 남자친구로 알려졌전 오세용씨가 황하나 남편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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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황하나 남편 오 모씨는 지난해 황 씨와 공개열애를 시작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노출되었고, 황 씨는 오 모씨를 '베베'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진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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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일명 '4억 외제차 도난' 사실을 폭로하며 이슈가 되었는데 이와 함께 황하나 남편 오 모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사라졌죠. 이후 다른 지인들이 황씨를 도둑 취급하자 지난 12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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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하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황하나의 유서에 '오 씨'란 이름의 남자가 많이 언급됐다. 하나 살려주세요"라고 호소글을 밝혔지만 이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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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 정도 뒤 황하나 남편 오 씨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 씨는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후 잠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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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황하나를 저격하는 SNS 계정이 생겨나며 두 사람이 혼인 관계였고 오씨의 사망 배경에 황하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하나 남편 오 씨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며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고 거대마약조직원 지인 남씨도 극단적인 선택으로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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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에 대해 JTBC에서 뉴스 보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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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녹음파일 등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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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A씨 제공 녹취 / 2020년 추정) : 눈꽃 내가 너네 집에서 가져와서 맞았던 거. 그거 XX 좋아. 가루인데 눈꽃처럼 생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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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황하나 신고자 : (2020년) 12월 20일에 제가 신고한 날 실제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어요. (황씨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 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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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늘에 찔렸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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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와 관련해 황하나 아버지는 '잘 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과 함께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재벌가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저는 (이혼하고) 15년 동안 그쪽(남양유업 일가)과 교류도 없었고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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