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에이프릴 왕따 사건 진솔 현주 관계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 매일 화두에
오르며 난리도 아닌 상황인데요
네이트판에 이현주 동생이
누나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그룹을
탈퇴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라며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하며
극단적 시도도 했었다고 밝혀
충격을 줬는데요
이 사건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현주 왕따 사건 최초 폭로글
댓글에서 드러나듯 대부분
에이프릴 진솔, 나은이 이 사건의
주동자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관자는 없으며
가해자들만 존재한다고 폭로가
나왔기 때문에 당시 그룹 내에서
모든 멤버가 현주 왕따에
일조한 걸로 알려져 있죠
그 중에서도 이나은 같은 경우
현주 탈퇴 이후
간판 비주얼 멤버이자 센터로 활약하고
인지도도 높았던 덕분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 것도 있지만
과거를 파면 팔수록 악질적인 행동들이
드러나 자기 무덤 자기가 판
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인지도와 인기가 상대적으로
없어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여러 커뮤니티에 그간의 만행이
올라오면서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에이프릴 진솔 입니다
우선 그에 앞서 이 왕따 사건에서
김채원의 경우 윤채경, 전소민과 같은
서바이벌 프로 동기인데다가
워낙 현주와 친하게 지내고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해서
주동자 선상에서 제외된 상태였다가
연달아 동조 글이 폭로되면서
여론이 뒤집어졌죠
김채원의 경우는 가해 멤버가 아니라고
변호하는 제 3자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으나,
폭로글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고,
인증의 부실성 및 제
3자 증언의 신뢰성 문제로 인해
전적으로 수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룹 내 양예나는
별로 언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예나도 현주와 함께했으며,
폭로자가 4인 모두 가해자라
주장하는 폭로글이 등장했죠
게다가 이후 친언니가
회사의 입장문과 상반되는
반박글을 올리자, 반응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언급이 되지 않는 이유는
양예나 역시 에이프릴 진솔과 더불어
부족한 인지도 영향이 큽니다
예전 리더였던 에이프릴 전소민 역시
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습니다
당초 데뷔곡 활동에만 참여한 후
단 2개월 만에 탈퇴하고
현 그룹으로 재데뷔했기에
리더 탈퇴 이후 혼란기 와중에
사건이 벌어져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겨졌죠
그러나 예상이 무색하게도
3월 1일 자 폭로글에는 전소민 역시
가해자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에이프릴 현주 왕따 논란은
악질적인 멤버들의 행실과
소속사의 영리하지 못한 대처로
논란이 잠식되기는 커녕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관심이 높아질수록
현주가 그룹활동을 하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이는 증거들이
속속들이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그 중 에이프릴 진솔 현주 사이에
대한 이야기와 왕따 증거들이
많이 나오면서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죠
에이프릴 진솔 같은 경우
3살이나 많은 언니인 현주를
무시하고 현주가 이야기 할 때
표정이 썩어들어가거나
조용히 하라고 말을 끊고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왕따 주동자로 보이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어서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과거에 올라왔던 의미심장한
댓글들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
에이프릴 진솔 현주 사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눈에 띄게 많더라고요
한 외국인 팬은
왕따 논란 증거로
나오고 있는 영상 댓글에
난 현주가 팀을 떠나서 기쁘다.
이 영상 처음 봤을 때
나만 이진솔이 현주 싫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후,
지금 봐도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
에이프릴이 인기 없는 건 당연하다.
이진솔 같은 멤버는
저런 무례한 태도로
절대 인기 못 끌 것”이라고 지적한
댓글도 재조명 받으며 화제가 됐죠
또한 에이프릴 진솔 관련한
폭로 글 또한 등장했습니다
이는 학창시절 행실을
비판하는 글이었는데요
작성자는 “(이진솔이)
전 멤버 현주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저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장난친 모습과 겹쳐
정말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진솔이) 반 친구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며
“이진솔은 빈번하게 저를
‘엑소 빠순이’라고 부르고 키득거려서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그녀는 아이돌을 꿈꾸고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죠
이어 작성자는 “몇 년 전
진솔 과거 행실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고소할 거라고 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며 대형 로펌을 끼고 있는
기업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
섣불리 나서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괜히 고소를 당하기 싫어
가만히 있었지만 남을 놀리고
무시하는 친구가 연예인이 된
모습을 보니 매체에서 볼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이같은 폭로글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 이진솔은
도를 넘는 장난으로 담임교사에게
여러 번 혼이 났었으며,
당시 했던 행동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모습들과
별반 다른게 없다고 했고
그녀의 동창으로 보이는
대부분의 댓글들에서
터질게 터졌다는 동조 글 또한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프릴 진솔 현주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의 죄질이 나쁘다는
평이 거세지면서
인지도가 없어 묻힐 뻔한
일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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