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편 이혼 이유 및 구속 사건. 김나영 공범 논란

김나영 남편 이혼 이유 및 구속 사건. 김나영 공범 논란

 

 

 

 

 

 

 

 

 

김나영 프로필

​

​

출생

​

1981년 10월 8일 (39세)

강원도 춘천시

신체

​

170cm, 48kg, B형

​

자녀

​

아들 최신우(2016년생)

아들 최이준(2018년생)

​

학력

​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 휴학)

​

소속사

​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

내가 키운다 방송에서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남편이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사과했습니다.

​

그녀는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죠

​

김나영 이혼 후 그녀는

"두 아들과 함께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나름 잘 지내고 있다고

솔로 육아 3년 차 근황을 전했는데요

​

이혼 후 김나영 신랑 없이 자신이

"'잘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많았다며 방송을 하지 못하면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했다고 전했죠

 

또한 김나영 신랑 구속 사건이 터지고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사실 숨고 싶었는데 숨을 수 없었다며

당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

그래도 김나영 이혼 후

이겨내야 하니까

용기를 냈고 지금이

자신의 인생의 전성기라며

일도 잘하고 있고

​

아이들도 너무 예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

이에 많은 분들이

김나영 이혼 사유 관련해

궁금해 하시는데요

​

김나영 결혼 같은 경우

철저한 비공개로 이루어졌었죠

그리고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요

당시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9년 김나영 신랑 비롯한

몇몇 경제인이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으로

200억대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들려와 대중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

이에 대해 김나영 남편 같은 경우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잘못 이해된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

김나영 신랑 같은 경우

지난 2016년 5월, 서울에 위치한

S컴퍼니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개설하고

코스피200 지수 등과

​

연동되는 사설

HTS(Home Trading System)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선물 지수의 등락을 예측해

대결한 결과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하거나

손실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러한 방법으로 김나영 신랑 같은 경우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모두 590억 원을 투자 받아,

수수료 및 손실금 명목으로

223억 원 상당의 재산 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죠

​

김나영 남편 일이 언론에 밝혀지자

그녀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배우자의 사업에 대해 무지했으며

그 때문에 피해를 끼치게 되어

​

죄송한 한편,

남편을 철저한 조사를 받고

죗값을 다 치르게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

그녀의 말에 따르면

배우자의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

본인의 수익도 넉넉한 편이었기에

굳이 김나영 남편 사업에

관심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당연히 나쁜 일에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고 말했죠

​

실제 예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가 김나영 남편 직업에 대해

질문했는데,

​

본인도 김나영 신랑 직업 및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몰라

답답하다는 듯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

"남편이 일반인이라서

노출될 까봐 꺼리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무지해서 그런 거에요?"라는

질문에도 "무지해요!"라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였고

​

해피투게더에서도

남편 하는 일에 대해서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고

답했었죠 이런 발언들이

김나영 신랑 사건 터지고

오히려 신의 한 수가 됐습니다

​

이 사건이 기사화 하자마자

공식적으로 사죄하면서

남편이 철저한 조사 및 죗값을

치를 것을 약속하는 등

​

박해미의 배우자 사건 때처럼

빠르고 투명한 대응 덕분에

그녀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

물론 "평생을 함께 할

남편의 직업 정돈 뭔지 알고

결혼했어야지."라는 비난도 있고

일리는 있으나,

​

주식이나 선물 옵션 쪽 일은

전문가들조차도 낱낱이

파악하기 어렵죠

하물며 완전히 분야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그녀가

​

은폐를 작정하고 하는

배우자의 말만 듣고

그의 상황 전체를 파악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더구나 설령 의심이 간다 해도

대놓고 의심하거나 뒷 조사하다

발각되면 관계 악화를 초래할

우려도 있으므로 그녀의 해명이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보다

더 개연성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녀와 비슷한 예로

김희애가 있습니다.

김희애의 남편은 무명의 샐러리맨도

아니고 주류 언론에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명 인사인

이찬진인데도,

​

김희애는 결혼한지 한참 된

2014년에도 남편의 일을

모른다고 했죠

즉 이렇게 연예인으로서

배우자의 일에 관여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건

​

이미 선례가 있는,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닌데요

​

하물며 김나영 이혼 사유처럼

합법적인 사업도 아니고 아예

범죄 행위였다면 더더욱 그러하죠

​

김나영 이혼 같은 경우

2019년 1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이혼하기로 했으며

​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

이어 그녀는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며

​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한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필터TV를 다시 연다.

응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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