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이혼 위기 및 최근 근황 재조명

배우 황정음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한자리에 모인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는 황정음은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지만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과 오윤아, 이주연은 2018년 방영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었고, 이듬해 8월 득남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예고 했었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지만 2004년 그룹 탈퇴 후 여배우로 성장한 황정음.

앞으로 밝은 모습으로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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