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민아 아역배우 시절 및 남자친구

과거 연극배우 집안에서 태어나 4살부터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중간에 힘이 들어 그만두기도 했지만,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강민아.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민아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강민아 프로필
2. 과거 연극배우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
3. 어른이 된 이후 연기가 어려워 졌지만 주목받고 있는 중
4. 인스타 시작한 이유와 점, 오빠, 이상형 외에 궁금증

 

 

 

1. 강민아 프로필

먼저 강민아는 1997년 고향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영화 '바다에서'를 통해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영화 '히야', 드라마 '모두의 연애'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민아

생년월일 - 1997년 3월 20일

나이 - 만 24세

키 - 160cm, 혈액형 - AB형

학력 -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연예과

가족 - 부모님, 쌍둥이 오빠(이란성)

종교 - 개신교

MBTI - ENTP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연극배우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

어릴 적 강민아는 아버지와 결혼 전에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5분 일찍 태어난 쌍둥이 오빠와 함께 성장하던 중 어머니에 의해 4살부터 단역 및 잡지, TV 광고를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다만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기에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어야 하는가"라는 생각과 함께 힘들어했던 강민아는 7살 때 찍었던 공인광고를 찍고 난 뒤로 힘들어 아역 배우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 후 학창 시절 발레도 해보고 했으나, 중학교 진학할 때쯤 연기가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이에 강민아 어머니는 "다들 연예인 한번쯤 해보고 싶어 하니, 겉멋 들어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을 하며 걱정하기도 했지만, 강민아의 진지한 모습에 아역 배우로 활동할 것을 허락하게 되죠. 그 후 그냥 지나가는 역할, 비중 없는 역할 외에 여러 단역 및 피팅모델을 해오던 중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2009년 영화 '바다에서'(서울 기독교영화제 폐막 작품)를 찍게 됩니다.

 

참고로 영화 '바다에서' 중 감독이 동물 병원에서 데려온 고양이가 출연하는데, 촬영이 끝나면 입양처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던 강민아는 그 고양이를 직접 기르기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영화 '바다에서'를 촬영하며 만난 유기묘 '고래'를 키우고 있으며, 그 뒤로 '새우', '상어'까지 포함해 세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나름 비중있던 작품이라 '영화 '바다에서'를 프로필상 데뷔작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그 뒤로 2012년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1년 뒤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김태희 아역으로 연기하며 '리틀 김태희'라는 별명과 함께 처음으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로도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때 함께 촬영한 혜리와 친하게 지낸다고 함),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학업과 함께 병행했고, 비록 아역 배우 활동으로 인해 수학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으나, 강민아는 연기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만족하는 삶을 보내게 됩니다.

 

 

 

 

3. 어른이 된 이후 연기가 어려워졌지만 주목받고 있는 중

다만 초창기에는 오디션에 떨어질 때마다 우울해지고 했었으나, 나중에는 오디션 탈락을 두고 "내 역할이 아니었나 보다"며 긍정적은 사고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 후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고, 아역을 지나 어른이 되고 나서도 드라마 '동정 없는 세상', '모두의 연애'등 작품을 무리 없이 이어 가게 되는데요.

 

모든 아역 배우 출신들이 그러하듯 아역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한 많은 고민을 하는 반면에, 강민아는 아역이라는 이미지에 있어서는 큰 고민을 가지지 않은 채 시기를 넘기게 됩니다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연기에 대해 한층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울라고 하면 울고" 아역때는 고민하지 않고 1차원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면, 어른이 되고 난 뒤로는 우는 장면이 있으며 "왜 울까?", "눈물의 의미 뭘까?"라며 연기를 하는 행동에 있어서, 이해를 해야 되기에 더욱더 연기가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강민아는 대학교는 정말 가고 싶으면 열심히 하여 갈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럴 마음이 없어 대학입시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이 시기에 강민아는 평소 장르를 가리지 않은 채 모든 음악을 좋아하기도 했고, 소속사로부터 권유를 받아 연기 활동과는 별도로 2016년 예능 '힙합의 민족2'에 참가자로 출연하는 경험을 가지기도 했었죠.

 

어쨌든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을 포기했고, 별 탈 없이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게 된 강민아는 영화 '박화영', 웹드라마, 드라마 '여신강림', '괴물'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김소빈 역할로 출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4. 인스타 시작한 이유와 점, 오빠, 이상형 외에 궁금증

한편 아이돌처럼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방송에 자주 나올 수가 없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시작하게 되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고도 있지만, 가끔씩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 드라마 촬영이 없을 때에는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요. 실제 본인의 이름을 건 디자인 상품을 출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으나, 그림 사진만 올려둔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었죠.

 

 

 

 

그리고 강민아는 왼손잡이며, 오른손 손등에 타투를 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큰 점이 있는데요. 어린 시절 점을 빼려고 했었으나 점이 너무 커서 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현재는 이 점을 고양이 점, 도장 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 강민아에게 5분 일찍 태어난 이란성쌍둥이 오빠가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말도 편하게 하며 티격태격하며 자라온 오빠는 학창 시절 전교 회장을 해보기도 했고, 방송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끝으로 이상형에 대해서 강민아는 과거에 딱히 이상형은 없지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하나, 드라마를 볼 때마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모보다는 성격이 매력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지금은 떳떳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강민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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