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한혜연 유튜브 뒷광고 사건 및 디스패치 폭로

 

 

 

 

디스패치에서는 일부 연예인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일상 영상이 PPL이 숨겨져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자신의 돈으로 구매했다며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며 인기를 얻었는데, 알고보니 패션 의류 소품 등등 광고가 가득해 영상을 시청했던 시청자로서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 중에서도 MBC‘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혜연, 가수 강민경, 방송인 김나영 등이 일상 V로그 형식으로 ‘내돈내산(내가 돈주가 내가 산)’ 콘텐츠 속에 광고협찬 제품을 끼우는 방식으로 이득을 취한 정황이 알려졌다.

 

 

 

 

 

 

 

 

강민경은 최근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개설해 실검에 오르기도 했고, 고가 상품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근데, 지난 30일 강민경 유튜브 ‘많이도 먹고 많이도 입은 #OOTD 일상’이라는 영상에 노란색 가방을 등장시켜 해당 브랜드로부터 1500만원을 받았다고 지적했으며, 현재 총 6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가지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3월, '매일 쓰는 것들'을 소개했다. "진짜 데일리 화장품, 데일리 음식, 데일리 패션 등을 보여드리겠다"며 '찐' 일상템을 추천했다.

그가 (특히) 강추한 아이템은 속옷.

"원래는 '빅시'에 빠져 있었어요. 그런데 와이어가 아파서....(중략) 지금은 '비OOO'로 왔어요. 이게 좋은 게 컬러가 여러 개. 얘(빅시)로 다시 못 돌아가요." (강민경)

해당 영상은 '멀티'로 활용됐다. 이 브랜드는 속옷 극찬 부분만 편집, 자사 공식 채널에 올렸다. <강민경의 와이어 브라 졸업>이라는 제목으로 바이럴 마케팅이 시작됐다.

강민경이 먹방을 할 때, 카메라는 손목에 있는 팔찌를 비춘다. PPL이다. 강민경이 거리를 걸을 때, 카메라는 가방을 쫓아간다. 역시 PPL이다. 그녀의 일상에 참여하는 것, '돈'이 필요하다.

카카오M 관계자는 "(제품) 단순 노출은 1,000만 원이다. 기획 PPL은 건 마다 단가가 다르다"면서 "최근에는 '브랜디드' PPL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지난해 9월 26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 올린 ‘편한 슈즈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 말이다. 지난 2018년 3월 유튜브 ‘슈스스TV’를 개설해 구독자 86만 명을 달성했는데, 한혜연 유튜브의 인기 비결은 패션 용품을 직접 본인 돈으로 사서 사용해보고 추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스패치 측은 한혜연이 본인 돈으로 구매했다며 신발을 소개하고 약 3000만원의 협찬비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결국, '내돈내산'은 '남돈내번'이었다. 남의 돈으로 내가 번 것. '이달의 픽-크' 역시, '이달의 광-고'였다. 한혜연은 PPL을 끼워서 돈을 벌었고, '슈스스'를 '카카오M'에 팔아넘겼다.

 

 

 

 

 

유튜버로 활동중인 방송인 김나영은 ‘노필터TV’를 운영 중으로 구독자는 47만명인데, 김나영의 대표 코너 ‘입어만 볼게요’를 통해 특정 브랜드 매장을 방문 ‘입어만’ 본다. 그러나 김나영은 ‘입어만 볼게요’영상으로 3000만~5000만원을 해당 브랜드에게 받는다고 전해져 논라움을 안겼다.

김나영은 해당 코너를 유가로 진행한다. 한 마디로, 브랜디드 광고다. 10~15분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돈은, 대략 3,000~5,000만 원 수준.

한 패션 브랜드 관계자는 "김나영이 매장을 찾아가는 형식이지만, 알고 보면 돈을 주고 매장으로 부르는 것"이라며 "광고 비용은 4,000만 원 내외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최근 2020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입금된) 수익을 공개했다.

"40만 달러? 5억 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다시 계산하며) 올해 1~6월까지 '노필터' 유튜브 수익은 4,089만 원입니다. 이 금액은 기부하겠습니다." (김나영)

김나영이 밝힌 '유튜브' 수익은, (6개월 누적) 애드센스 광고료다. 반면, 김나영은 '브랜디드' 광고 1편으로 비슷한 돈을 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최소 10편 이상의 브랜디드 광고를 진행했다.

** 유튜브 광고 수익금을 기부한다며 착한 이미지를 주었는데, 알고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수익을 챙기고 있었다니... ㅋ

'카카오M'이 한혜연에게 70억 원(공시 참조)을 베팅했다. 유튜브의 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지금은, 의심할 여지 없는 SNS 시대다. 스타들도 유튜브의 영역에 뛰어들었다. 한혜연, 강민경, 김나영은 이미 움직이는 광고판이다.

그 외에도 제시카, 기은세, 차정원 등이 자신의 유튜브에 유료 광고 제품을 녹여낸다고 전했다. 반면 배우 한예슬, 신세경 등은 PPL이나 광고협찬을 일절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뭐 대충 PPL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겉으론 자신이 돈주고 산것처럼, 그냥 우연히 알게된것처럼 하면서 뒤로는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받고 있었다니... 그냥 대놓고 협찬 받았다고 하지 일부 시청자들을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 이러니 너도나도 연예인 한다고 난리들...~~ 인기스타, 셀럽이 되는게 쉽지는 않지만, 유명세 타면 돈버는건 뭐 쉽지~~ 누가 편의점 알바 샛별이처럼 악착같이 노동을 하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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