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조나단 가족 근황 및 논란

콩고왕자 조나단 가족 근황 및 논란

 

 

 

 

 

 

 

 

프로필

​

나이 : 2000년 2월 1일 (22세)

출생 : 콩 고 민주공화국 킨샤사

국적 : 콩 고 민주공화국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 학생, 유튜버, 방송인

​

​

가족 : 아버지 욤비 토나,

어머니, 형 라비 욤비,

조나단 동생 3명 (여동생들)

​

학력

​

인천용정초등학교 (전학)

문성중학교 (졸업)

광주동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 재학)

조나단 콩고왕자 프로필 보면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자

한국에 정착하여 거주하는 방송인 겸

유튜버 입니다

 

 

 

 

 

 

KBS 인간극장과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죠 그의 국적은

콩고민주공화국 입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형 라비 욤비,

조나단 동생 여자 3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가족들은 콩고 내부 정치 상황 등을

이유로 한국으로 망명했고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조나단이 콩고왕자 인지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콩고에는 200여개의 부족이 있는데

바로 그의 아버지 욤비 토나가

카토나 왕족의 왕족장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조나단 콩고왕자 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들이

콩고 왕족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욤비는 500만명이 희생된

콩고 내전으로 인해

정치적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2002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탈출했으며

2008년 난민 인정을 받은 뒤

조나단 가족 들을 한국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한국에 오기까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는데 물론 조나단 콩고왕자 라는

사실은 맞긴 하지만 수백의 부족들 중

하나의 왕자일 뿐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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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가족 중 아빠 욤비 토나는

1966년생인데요

그는 언젠가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귀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죠 그렇기 때문에

그의 국적은 콩고민주공화국 입니다

​

현재 욤비 토나 씨는 한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난민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강력범죄를 짓지 않는한

3년마다 난민 비자를 연장하며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영구 체류가 가능합니다

​

그래서 해외에서 콩고 여권을 사용할 경우

콩고정부에서 송환절차를

밟으려고 할 수 있으니

콩고 여권이 아닌 난민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여행증명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죠

​

유튜버로 활동하는 그는

정확한 색깔은 없지만 주 컨텐츠는

VLOG 입니다 초창기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학교 생활을

찍은 영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의 프로필 보면 2008년 2월 13일

대한민국에 처음 입국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5년 동안 거주하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광주광역시로 이사하여 자랐는데요

​

초등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왔는데

한국말을 너무 못해서 교장 선생님이

1학년으로 학년을 내려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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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 중, 고등학교 동창들보다

한 살 연상입니다

게다가 2월 출생이라서

과거 빠른 년생에 해당되기 때문에

한국식으로 제대로 입학했으면

학교 친구들보다 두 학년은

​

더 선배가 되었을 수도 있죠

그러나 고등학교 동창들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보통의 친구 사이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또한 학력을 보면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수시 외국인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11월 14일

2020학년도 수능은

​

정상적으로 광주서석고등학교에서

응시했다고 하죠

현재는 서울로 올라와서

한국외대 국제학사에 거주 중입니다

국제학사나 교수회관에서

가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조나단은 콩고인 부모님의

가정 교육에 의해 링갈라어, 프랑스어,

영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한국어를 가장 잘하고

한국어가 가장 편하다고 하는데요

 

 

 

 

 

​

프랑스어는 콩고의 공용어이며

링갈라어는 콩고의 공용어 겸

토착언어죠 조 나 단의 아버지가

영어도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가끔 영어를

가르쳐준다고 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조나단 부모님 에게

콩 고의 여러 토착 언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자신은 기도를

한국어로 하며, 프랑스어를

할 때도 한국어로 먼저

해석을 거치고, 꿈도

한국어로 꾼다고 합니다

​

한편 조나단 형 라비 논란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받고 있는데요

라비 욤비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前 행정관료/외교관 및

대학교수인 욤비 토나의 장남이자

​

조나단 형 입니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인간극장

출연했을 당시 홍어를 잘 먹는

흑인 청소년으로 유명했죠

아버지 욤비 토나, 동생과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죠

​

2019년 라비 일당은

채팅 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 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했습니다

일당은 자동차를 이용해 도주로를

막은 뒤 남성들을 차에서 내리게 해

​

폭행과 협박을 일삼았죠

7번에 걸친 범행 끝에

라비 일당은 남성들에게

2천만 원 넘는 돈을 빼앗았습니다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

이와 같은 소식이 들려오면서

조나단 형 라비 관련해 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며

​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비 욤비는

2021년 현재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

형 라비 같은 경우

한국 영주권자로 추정되었으나

3년마다 난민 비자를 연장해야 하며

형은 수감 기간이 끝나면 추방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를 통해

보았을 때 라비는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은 듯 합니다

​

2021년 5월 13일

동생 조 나 단 욤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의 논란과

관련해서 장문의 사과 자필 편지를 올렸으나

사실상 형 라비는 조나단 부모님 가족 들과

우리나라에서 살기 힘들어진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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