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인 MBC ‘공부가 머니?’의 새로운 MC를 맡았는데요. 이번에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출연하여 6세가 된 하은, 4세가 된 소은 자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이미 엄마인 소이현과 아빠인 인교진을 닮아 예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들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두 아이의 엄마와 아빠인 소이현과 인교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이현은 본명 조우정이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출생으로 1984년 8월 28일 35세입니다. 학력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용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며 2002년 가수 이기찬의 '감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인교진은 1980년 8월 29일생으로 39세이며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어쩌면 좋아', '애자 언니 민자' , '선덕여왕', '내일이 오면', '로맨스가 필요해 2012등 에 출연했으며 최근 2019년 ‘나의 나라’에 출연했습니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2003년 2004년 방송국 PD들이 뽑은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첫 드라마 '노란 손수건' 이후 작품에서도 소이현의 비중도 점점 커져갔습니다.
3번째 작품인 2003년 드라마 '때려'를 통해 신민아와 주진모와 함께 주연을 맡게 됩니다. 소이현은 이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극 중 역할이 신민아를 괴롭히는 악역으로 나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미지 때문에 맡은 배역들이 악역과 같은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 소이현의 학창시절 / 아버지
소이현은 학창시절 별명이 '전주 최지우'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자 대학생들이 차를 몰고 학교 앞까지 찾아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국가대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대통령배 금메달리스트이자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티인 조주연 선수라고 합니다. 소이현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버지였다고 하는데요.
실수 할 수도 있지요. 기죽지 않게 너무 윽박지르지는 말아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키 186cm에 아직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사위 인교진과도 친아들 같은 편한 관계라고 합니다.
소이현은 (2005)부활, (2006)하이에나, (2008)애자언니 민자, (2009)태양을 삼켜라, (2009~2010)보석비빔밥, (2011) 넌 내게 반했어 등 해마다 꾸준하게 많은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 작품인 (2018~2019) '운명과 분노'에서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을 하면서 더 높은 곳을 올라가려는 욕망을 가진 인물 금수저 아나운서 차수연을 연기해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남편 인교진과 출연하여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섹션TV 연예통신'의 진행을 맡아 연기력 뿐 아니라 차분하게 진행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2014년 MBC every1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의 진행, 2019년 O tvN '이불 쓰고 정주행' 2020년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의 진행을 했으며 2018년 9월 10일부터 현재까지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의 DJ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유진의 후임 MC로 합류하며 연기뿐 아니라 훌륭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4월 공식적으로 열애 중인 것을 인정하면서 연예인 공식 커플이 되는데요. 열애 공개 이틀 만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속도위반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면서 교제를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결심했는데요. 이전부터 인교진의 아버지가 농담처럼 '결혼은 둘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정도로 양가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프러포즈는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결혼하고 싶다'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소이현은 '이따 대답을 해주겠다'라고 하더니 3일 동안 연락이 없었고 합니다. 그 후 문자가 와서 만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이현은 원하는 프러포즈는 나는 시끄러운 것보다 조용하고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동경했었다"라며 "꽃과 실반지가 있고 편지 한 장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깃집에서 소주 한잔하며 받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고깃집에서 받은 프러포즈였지만 소이현은 흔쾌히 인교진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 두 사람의 만남
소이현이 데뷔할 당시 인교진과 같은 소속사였으며 이후 같은 작품에 출연하여 커플이나 부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2003년 펩시 트위스트 CF를 함께 촬영하게도 했는데요.
인교진은 "소이현이 교복을 입던 시절부터 짝사랑했다"라며 긴 시간 동안 소이현을 사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렇게 데뷔 초부터 12년간 친분을 쌓아온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양가 부모님의 동의하에 소이현과 인교진은 결혼 일주인 전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 인교진 아버지
인교진 아버지는 연 매출 2백억 원대의 기업인 성운 산업의 CEO데뷔 3년 차 된 가수 인치완 씨라고 합니다. 성운 산업은 합성수지 제조업체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치완 씨가 38살 때 한 대 기업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뒤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퇴사해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이어 60세가 넘은 나이에 넘치는 끼로 가수로 도전하면서 기업 운영과 함께 3년 차 가수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자녀의 교육에 대해 “자연과 함께 뛰어놀면서 행복하게만 살면 좋겠어요”라며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반에서 20~30등 사이로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는데요.
부모님을 닮은 예쁜 두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미취학 아동의 학습 시기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소이현, 인교진 자녀 사진
2021.03.13 - [인물 이슈] - 배우 이승연 갑상선 투병 생활 재조명
2021.04.16 - [인물 이슈] - 현정화 남편 김석만 직업 집안 화제
2021.03.13 - [인물 이슈] - 가수 보아 졸피뎀 밀반입 논란 및 검찰조사 결과
'인물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최정윤 남편 및 딸 공개 화제 (0) | 2021.07.02 |
---|---|
배우 전소니 과거 무명시절 및 부모님 화제 (0) | 2021.07.02 |
배우 김일우 과거 모습 및 결혼 (0) | 2021.06.30 |
배구선수 김연경 큰언니 및 연봉 재조명 (0) | 2021.06.30 |
배우 박선영 남편 김일범 직업 집안 화제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