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남편 및 딸 공개 화제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으로 오랜만에 방송 복귀를 하는 최정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윤은 1977년 5월 6일 42세이며 163cm, 46kg, 서울 출생으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원 영상예술학 전공을 했습니다.

 

최정윤은 초등학교 졸업 후 골프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1년 동안 학교를 휴학하면서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정윤은 20살인 1996년 이병헌과 심은하가 주연이었던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하였으며 ‘미스터 Q’, MBC ‘신귀공자’ KBS2 ‘비단향꽃무’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03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래원과 정다빈과 함께 출연했던 ‘옥탑방 고양이’는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35.6%를 기록하는 인기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김래원과 정다빈이라는 스타가 탄생되었으며 주조연이었던 최정윤 역시 큰 주목을 받게 되는 작품이 됩니다.

 

 

[아름다운 그녀] SBS 1997.04.19. ~ 1997.06.08.

출연 : 이병헌, 심은하, 송승헌, 윤다훈, 최정윤

 

 

[옥탑방 고양이] MBC 2003.06.02. ~ 2003.07.22.

출연 : 김래원, 정다빈, 이현우, 최정윤

최정윤은 드라마 MBC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는 얻었지만 극 중 캐릭터 이미지로 굳어가는 것을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극 중에서 최정윤은 주인공 김래원과 정다빈을 사이를 훼방 놓았던 인물을 연기하면서 얄미운 악역의 이미지가 굳어져가던 중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예능 출연을 비롯해 20대 미혼모나 쿨하고 당찬 작가, 운동선수와 같은 다양한 역할들을 연기하며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배우였습니다.

 

 

 

 

 

그 후로도 (2006)‘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2007)‘로맨스 헌터‘,(2007~2008)’그 여자가 무서워‘, (2009~2010) ’그대, 웃어요‘ 등 2015년까지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2000) ’가위‘를 시작으로 (2004) ’분신사바‘, (2006) ’라디오 스타‘ (2019)’감쪽같은 그녀‘ 와 연극과 뮤지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배우였습니다.

 

 

☆ 최정윤 결혼 / 남편과 첫 만남

 

최정윤은 2011년 12월 3일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남편 윤태준의 친구와 최정윤의 지인이 연애 중이었으며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고깃집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4살 연하로 1년 넘게 교제를 해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 축의금과, 화환 등을 받지 않겠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결혼 4년 7개월 만에 임신을 해 2016년 딸을 출산합니다.

 

 

 

 

 

2015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는데요. 제사가 1년 10번 정도 있어 촬영 날과 제삿날이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정윤 남편 윤태준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1981년 4월 28일로 아내 최정윤과 4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결혼 당시부터 꾸준하게 재벌가 남편과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편은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이지만 이랜드그룹 쪽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섬유 의류업체 D사의 제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에는 이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남편 윤태준의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이후 최정윤은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9년 영화 '감쪽같은 그녀'와 JTBC '바람난 언니들'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4월 25일부터 방영하는 JTBC'가장 보통의 가족'에 딸과 함께 출연하는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정윤은 방송 출연에 앞서 "남편의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숨어 지낼 수만은 없어 용기를 내봤다. 방송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식 없이 보여 드리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윤은 방송에서 5년차 독박육아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1년만의 방송에 출연하는 그녀와 예쁜 딸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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