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결혼 계획 및 과거 우울증 경험

배우 최강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4월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안의, 아이콘 으로 불리는 배우 최강희가 솔직함과 러블리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최강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것 같다~!" 라며 격한 환영과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최강희는 매일 숙제처럼 하는 비장의, 동안 미모 유지법을 공개해 모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케 했습니다. 

 

한편 마냥 예쁜 우리 딸 일 것만 같은 최강희에게도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최강희가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을 했던 사연이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은 최강희를 두고 "아들이 이런 사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아요~"라며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이 외에 최강희는 오는 4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월화드라마 숫 캐스팅 에서 똘끼 충만한 센 언니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최강희의 매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이번 방송 정말 기대가 되네요. 

 

 

 

 

<최강희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가족 학력 별명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친한 연예인 데뷔 및 활동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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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배우), 최강희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가족 학력 

 

최강희는 1877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최강희의 본명은 최강희인데요, 한때는 최세연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최강희 고향은 서울시 은평구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와 언니가 있는데요,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최강희 학력은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가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강희는 학교 다닐 때 엄청나게 공부를 못 해서 최강희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 반 친구들이 모두 최강희에게 박수를 쳐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강희는 1달 만에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그마저도 출석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유는 "다들 나보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왔는데, 나는 운이 좋게 오게 되어 미안해서"라고 합니다. 

 

 

 

 

-최강희(배우), 최강희 별명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최강희는 축구인 최강희와는 동명이인으로, 별명은 강짱, 강뽕이며, 최강희 키는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강희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데요, 기독교 방송인 CBS, CTS 등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관에 관해 피력할 정도로 신앙심이 있다고 하네요.

 

 

 

최강희는 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여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4차원이라고 하네요. 최강희는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단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어서 그걸 계기로 2009년에 핸드폰을 구입했다고 하네요. 미니홈피에는 온풍기와의 교신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강희병이라는 사차원 모습을 따라하는 모습을 빗댄 용어도 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선행 연예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기도 했는데요, 미니홈피에 작은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는 등 현재 사랑으로 타인의 상처를 덮어주자는 운동인 패치코리아의 연예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최강희(배우), 최강희 친한 연예인 

 

최강희는 단팥빵 출연 당시 호흡을 맞췄던 6세 연하의 연기자 류현경과 아주 단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도 함께 다니는 사이라고 하네요. 2살 위의 선우선과도 꽤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최강희는 또한 김민서, 장나라와도 꽤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김민서는 FNC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무섭게 최강희를 따라 플라이업과 계약했다고 하구요, 함께 패치코리아 홍보대사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매니지먼트 길 소속이라고 하네요. 

 

 

 

 

 

 

 

최강희는 또한 95년 데뷔 이후 93년 데뷔 송은이, 95년이 데뷔인 김숙과 꾸준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강희(배우), 최강희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최강희는 출세작인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데뷔 드라마였던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 까지...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최강희는 워낙에 동안인지라 학교1이 끝나고 대학생 역할이었던 광끼에도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후에도 고등학생 역을 자주 맡곤 했는데요, MBC 단팥빵 이후부터는 고등학생 역할은 더이상 맡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강희는 여고괴담의 바운스 귀신 장면으로도 유명한데요, 수많은 영화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지금도 패러디 되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여전히 그 동안 캐릭터는 데뷔가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는 2013년에도 유효한 것이 7급 공무원에서는 20대 중후반의 배역을 맡았는데 상대 남자 배우는 최강희보다 실제로 10살이나 어린 주원이었답니다. 

 

최강희는 방송을 통해 동안 비결에 대해 "잠을 정말 잘 자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동안의 비결" 이라고 했는데요, "물을 마시는 것이 정말 힘들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2004년 이본의 뒤를 이어 KBS 2FM에서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다가 2006년 메이비에게 자리를 넘기고 하차했는데요, 이후 2011년 1월부터 나르샤의, 후임으로서 같은 프로그램 DJ석에 다시 돌아왔고, 10월부터 토이 앨범 준비를 위해 하차한 유희열의 뒤를 이어 자정 시간대 방송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개봉한 미나 문방구가 캐러멜&네온비 작가의 웹툰인 미스 문방구 매니저와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웹툰 주인공이 이미 최강희 닮았다는 설정이 있었던지라 더더욱 말이 많았습니다. 

 

 

최강희는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 신은수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했는데요, 최강희는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본인의 나이대화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며 좋아했습니다. 

 

 

최강희는 2017년 KBS2 추리의 여왕 의 유설옥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이후 JTBC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최근 2020년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의 사전제작이 완료되어 4월 중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강희(배우), 최강희 과거 우울중 경험

 

최강희는 과거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강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년간 우울증을 앓아 술 담배에 의존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털어냈다 며 연기에 갑작그레 이물감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커졌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데뷔한 당시 별다른 준비가 없어도 주위에서 연기 잘한다 고해서 천재인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며 "안티팬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의 시선이 친밀하지 않다고 느껴지더라"고 말했습니다. 

 

2013년 개봉한 영화 미나문방구와 2015년 방송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내놓을 당시가 위기였다. 후자는 50부작 장편인데 "어땋게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기하는 게 수치스럽게 느껴졌어요.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졌고 제작진으로부터 OK를 받기 어려웠죠. 숨도 못쉴 것 같은 나날이 이어지자 결국 술에 기대게 되더라고요. 나 자신에 무던한 편이라 우울증에 걸린 줄도 몰라서 상태가 계속 안 좋아졌죠. 그때부터 작품을 가렸어요.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거절하다 보니 활동이 적어질 수밖에요"

 

 

최강희는 종교와 봉사활동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인데요, 우간다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나도 쓸모있는 사람이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훌륭한 배우가 된다면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연기 욕심이 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최강희가 우울증을 털어낸 후 만난 작품이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최강희는 우울증을 이겨낸 자신의 경험과 교훈을 주위에 전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최강희(배우), 최강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생각

 

최강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현재 남자 친구 유뮤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지난 2017년 KN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이 있다"고 하며, 상대가 있냐는 물음에 없다고 했었습니다. 

 

 

이어 최강희는 "결혼에 대해서 꿈 꿔본 적이 없었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했었다. 으레 연예계에 있으면서 제가 봐온 건 좋은 게 없었다. 물론 연예계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봤을 때 희망적인 결혼이 없었다고 해야 하나...나중엔 연애도 재밌지 않았다."

 

"그런데 교회 새벽 예배를 다니면서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게 됐고, 진짜 좋은 건강한 가장들을 많이 보게 됐다. 원래 결혼 계획을 물어보면 전혀 없다고 얘기했는데 2013년부터 신앙을 갖게 되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니 이번에 추리의 여왕 하면서 권상우 씨 등이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사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강희는 "아무래도 권상우 씨 공이 컸다"며 "매일 아침에 오면 휴대전화로 아기 사진을 보여주고, 아기 얘기를 하더라. 권상우 씨 자체가 사람이 워낙 좋다. 매너도 있고 흐트러짐 없이 관리도 잘 하고, 편안하다"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최강희는 오늘 방송에서 현재 모친과 함께 사는 중이라고 했는데요, 최강희는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려고 한다"며 "여태 한 번도 독립을 해본 적이 없다. 시집을 가야 독립을 하는데 시집갈 때까진 엄마랑 사는 걸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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