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 과거 이혼 사유 및 재혼 부인 화제

배우 최준용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합니다. 최준용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웨딩홀에서 올해 초 만난 것으로 알려진 무려 1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준용은 결혼에 앞서 스타뉴스에 행봉하게 잘 살겠습니다 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준용 결혼할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또한 최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하고 광주 다녀옴 이라는 문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 속 최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하고 광주 다녀옴"이라는 문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사진 속 최준용은 예비 신부와 환히 웃고 있네요.

 

최준용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제 돌싱 딱지를 뗸다"라며 골프를 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최준용의 15세 연하 연인의 이름은 한아름이라고 하네요.

 

 

 

 

 

 

추가로 최준용은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무사히 잘 치렀네. 수고했다. 왕림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용은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최준용의 아내는 쇼트커트에 티아라를 착용하고 화사한 웨딩드레스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또한 최준용이 공개한 결혼식 영상에서 개그맨 손헌수가 축가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손헌수의 노래에 맞춰 최준용이 신나는 춤사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준용은 과거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고백, 아들을 혼자 키워왔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동안 혼자서 아이를 키워왔던 최준용의 결혼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준용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데뷔 결혼 이혼 재혼 아들 출연 영화 드라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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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데뷔

 

최준용은 1966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최준용 고향은 서울이며, 최준용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최준용 학력으로는 서라벌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준용은 1977년 서울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198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1990년에는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최준용은 1992년에는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최준용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서 부모님과 외동아들 등 가족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최준용 아버지는 "아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다"며 "교사나 교수가 되길 바랐는데 고 2때 신문방송학과에 가겠다고 하더라. 학교 선생님도 '준용이를 연극영화과를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준용 아버지는 "당시에는 반대했지만,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원하는 대로 갔으면 성공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잘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도 굉장히 효자다. 일이 없어도 생일이나 명절에 용돈을 준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최준용 아들 최현우는 아버지가 극 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다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최준용 결혼 이혼 최준용이 오랫동안 재혼하지 못한 이유 아들

 

최준용은 불교신자 여성인 나애 유선희씨를 무명이었던 시절 만나 1년 열애끝에 2002년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유선희씨는 22세(최준용보다 14살 연하였다고 하죠)였고, 대학생 신분(한성대 무용과 재학중)이었다고 합니다. 

 

 

최준용은 2001년 1월 호형호제 하는 한 PD가 주선한 자리에서 유선희씨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나와서인지 처음에는 유선희씨가 눈에 띄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선희씨의 적극적인 연락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최준용은 유선희씨와 200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결혼 후 곧 아들 최현우를 얻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죠! 

 

 

이후 최준용은 최근까지 이혼남의 신분으로 아들 최현우를 혼자서 양육해 왔는데요, 최준용 아들 최현우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최준용이 약 15년 동안 결혼을 못하게 된 것은 아들이 아빠의 재혼을 반대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최준용 과거 여자친구 폭행사건, 지금의 아내와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사실 최준용은 이후 지금의 아내와 만나기 전 19세 연하의 회사원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적이 있었죠! 그때 최준용은 "나이도 어리도 회사생활을 함녀서 늦을 때가 있어 불안하다.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친구다. 그동안 악재가 많았는데, 그 친구 덕분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거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 꽤 오랜 시간 좋은 감정으로 만나왔으니 적절한 시기에 좋은 결실이 이으리라 믿는다"고 했었습니다. 

 

약 7~8년 정도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사랑의 상징인 커플링을 자랑까지 했었죠! 또한 최준용은 "연하를 만나는 것이 집안 내력이다. 부모님 나이 차는 7살이고, 큰 아버지 내외와 작은 아버지 내외, 사촌동생 부부까지 모두 띠동갑이다"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사건이 기사로 나기도 했었는데요, 뭔가 맞지 않는 일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최준용은 이후 그동안 아들의 반대로 결혼을 미뤄왔다고 했는데요, 최준용은 지금의 아내에 대해 "그런데 이 친구(새로 만난 15세 연하 아내 한아름)는 사춘기 아들을 다룰 줄 알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최준용이 재혼을 한다고 하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네요. 

 

 

 

 

 

-최준용 출연 영화 드라마 등

 

연극배우 활약 초중기 시절이던 1990년대 중반에 연극 활동을 같이 한 배우로는 윤다훈, 김동석, 정은표, 김병춘, 엄효섭, 성동일, 윤용현, 남성진, 조승연 등이 있습니다. 

 

최준용은 먼저는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통해 활동을 했었지만 방송 데뷔 이후 개성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주로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주연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데요, 

 

 

 

최준용은 드라마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게임의 여왕,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바곷 순정, 은희, 저 하늘에 태양이, 솔로몬의 위증, 착한마녀전,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배우는 배우다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었구요, 2009년에는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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