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과거 이혼 사유 및 재혼 화제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재혼을 한다. 이번이 두 번째 결혼임 셈이다. 류시원은 앞서 2010년 결혼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당시 아내 조수인 씨가 2012년 3월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류시원 전부인 조수인 씨가 주장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1년 아내 조수인 씨는 승용창에 GPS를 부착해 약 9개월간 감시" 

"아내 동의 없이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해 위치 정보를 수집"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해도 아내 얼굴을 수차례 때렸으며, 건달을 동원할 수 있다며 협박" 

하지만 류시원도 할말은 있었다. 

"아내는 결혼 기간 동안 100회 이상 제 통화 내역을 녹취했습니다."

 

 

 

 

 

"아파트 CCTV를 열람, 제가 출입하는 광경을 수시로 체크해왔습니다."

"저 몰래 '임플란트 질 성형'을 한 사실도 있습니다. "

"아내와 결혼한 뒤 자신이 밖에만 나가면 연락이 두절되는 일들이 반복돼 무척 힘들었다" 

 

최종 결론은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으며, 2015년 1월 류시원의 이혼이 확정됐다. 

 

 

 

 

 

여하튼 당시 류시원은 이혼 소송으로 자신의 이미지에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이 때부터 류시원은 아주 방송활동의 긴 슬럼프를 겪게 된다. 연예인 활동보다는 레이키팀 감독으로 활약을 많이 했다.

 

결국 긴 슬럼프의 터널을 지나 2020년 새해 재혼 소식을 알 린 것이다. 또한 아직 일본에서는 한류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9년 11월에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일본에서 개최하여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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