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과거 전남편들 정리 및 이혼사유

대한민국 배우 이상아. 그녀는 어떤 인물일까?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였다.

 

이후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까짖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한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데뷔 초반 그녀에게 안좋은 추억이 있다.

 

 

 

 

 

 

1985년 영화 '길소뜸' 촬영 당시 이상아는 고작 중2였다. 하지만 임권택 감독의 반협박? 으로 미성년자 베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 영화에서는 뒷모습만 노출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상아 집안은 넉넉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집안이었지만, 이상아가 연예계 데뷔 후 가족들은 딸의 수입에 의존했다고 한다. 흔한 헐리우드 아역 배우의 부모처럼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런 탓일까? 이상아는 인생의 골곡이 좀 있는 편이다. 이상아는 세번의 결혼을 했다. 

 

 

 

 

 

 

이상아 첫번째 결혼, 이상아 첫번째 남자

이상아는 첫번째 결혼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4개월 동안 연애하고 결혼했다. 묘하게 인연이 됐다"

"전 남편 부모님 집에 초대된 날 전 남편 부모님이 다치게 됐다. 병문안을 갔다가 급속도로 결혼 얘기가 오갔다.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했던 것보다 상황이 운명처럼 받아들여 졌다"

 

이상아는 1997년 이제 막 뜨기 시작한 신인개그맨 김한석과 갑자기 결혼하였지만, 결혼 1년만에 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이혼 당시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입을 꾹 닫았다.

 

 

 

 

이상아 첫번째 재혼

이상아는 2000년 영화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이혼했다. 당시 이상아는 조금의 사랑도 없이 돈만 보고 결혼는데, 가장 실패한 결혼이었다고 한다.

이혼 당시 이상아는 '남편의 빚때문'이라고 주장했고, 전남편은 '이상아의 바람기'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이상아 세번째 결혼
이상아는 2002년 경기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1살 연상의 사업가 윤 시와 재혼했다. 하지만 2016년 둘은 이혼했다.

 

 

 

세번째 결혼 역시 빚 때문이었다고 한다. 당시 윤 시의 직업은 애니메이션 사업가였는데 사업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결국 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아는  두 번째 이혼 후 남편의 빚 문제로 힘들어할 때 윤 씨가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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