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제주도 집공개 화제

오늘 알아볼 내용은 '홍혜걸·여에스더, 고급스러운 제주 집 공개'에 대해서 입니다.

6월 29일 방송된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여에스더가 제주도에 홍혜걸과 살 집과 시부모님댁을 같이 구입했다고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과연 어떤 집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출연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여에스더는 제주도에 도착했는데 남편인 홍혜걸이 전화를 안받자, "왜 이렇게 안 받아"라며 말했습니다. 홍혜걸은 반려견인 겨울이와 바다 산책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홍혜걸은 겨울이를 데리고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명 '줍깅'을 했습니다. 홍혜걸은 그러다가 멀리서 여에스더가 걸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와이프가 제주도에 온다는 사실을 깜빡 하고 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어떻게 와이프가 오는것도 잊냐며 화가 폭발했지요.

 

이어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제주도의 멋진 풍경이 들어오는 제주집을 공개했는데요. 넓은 거실과 여유로운 부엌, 각자의 침실, 정원, 수영장 등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홍혜걸의 부모님도 제주도로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여에스더는 이 모든걸 자신의 돈으로 마련했다고 해서 모두가 놀랐습니다. 이에 MC들은 홍혜걸을 향해 "업고 다녀야지"라며 놀렸습니다. 홍혜걸은 능청스럽게 "집사람이 버는 돈이 제가 버는 거다"라며 웃었습니다.

 

 

MC들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왜 제주도로 내려간 것인지 궁금해 했는데요. 폐암이라는 소문이 진짜인지 물어봤습니다. 홍혜걸은 "폐암은 아니고 폐암 전에 간유리음영이라는 거다. 그래서 제주에 요양 차원에서 내려온거다. 그걸 SNS에 글을 올렸는데 기자들이 그걸 잘못 오해해서 '폐암 걸렸다' 난리가 난 거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이어 "간유리음영 안을 들여다 도면 열에 아홉은 암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암은 아닌 거다.", "앞으로 예후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에스더는 간유리음영만 있고 3년 이상 크기만 변함이 없으면 그냥 내버려둬도 된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중요한 건 뭐냐면 제가 담배 끊고 좋은 거 먹고 제주살이 하면서 지난 3년 동안 크기가 멈췄다. 저는 그 얘기를 해 주려는 거다. 그 당시에 유상철 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셔서 그걸 계기로 암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 작은 씨앗으로 시작하는데 당신이 섭생을 잘 관리하면 암이 커지지 않고 암 직전 단계에서 멈출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라고 얘기했다."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홍혜걸은 예전에 논란이 있었는데요.

한 대학병원 인턴 의사가, 소개팅한 20대 여성을 술에 취해 잠들자 알몸을 촬영한 사건에 대해 말한적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사건의 원인은 의사인 남자에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여자도 잘못이 있다고 주장한 것 입니다. 이를 본 유명 배우 김의성은 "홍혜걸씨 똥침 쎄게 놓은 뒤에 방심한 똥꼬에 10%의 책임을 묻고 싶다"며 홍혜걸의 이상한 주장을 비꼬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론 홍혜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성우월주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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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나이: 1967년생 54세, 양띠
여에스더 나이: 1965년생 56세, 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