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남편 장대식 이혼사유. 정주영 아들 루머

정수라 남편 장대식 이혼 정주영 아들 루머

 

가수 정수라가 긴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웨딩마치를 울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었는데요. 그는 9세 연상의 사업가 장대식 씨와 결혼식을 올린 정수라는 지난해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1년여간 교제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알려지도 했습니다.

 

남편은 모 건설업체 대표인 장대식 씨에는 전 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장성한 두 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정수라는 장대식 씨의 부드러운 인품에 반해 먼저 교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덕에 두 명의 아들을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장애를 가진 친언니를 보살펴야한다는 생각에 결혼을 생각하지 못했던 정수라는 뒤늦게 평생 배필을 만나 축복받는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과 7년만에 이혼으로 끝을 맺으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는데요. 과거 방송에 의하면 정수라의 남편 장 모씨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두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를 겪게 됐고 두 사람이 살던 방배동 아파트와 정수라가 결혼 전 살던 집까지 모두 경매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소송 사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만이 전부가 아니다. 나중에 입장 정리가 되면 정확한 사실을 밝히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편 가수 정수라는 과거 1982년 '그런 사람이 좋아'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누린다. 특히 정수라는 '환희'라는 신나는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수라의 가수활동은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1984년 당시 한국연예인협회 회장 이상우는 정수라를 협회에서 제명처분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수라가 구로공단의 공설운동장에서 가난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노인들의 합동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로 예정돼 있어 국회의원이 주관한 결혼식에 불참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1991년 정수라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하던 정수라는 '재벌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고 쫓겨났다'는 소문과 '재벌의 장례식에 정수라가 선글라스를 쓰고 왔다'는 등의 악성 루머로 고통을 겪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정수라는 언론과 방송으로 악성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3년 10월 28일 (만 53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5cm, 52kg, AB형
학력 : 진선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중학교
소속 : 제이뮤직컴퍼니
데뷔 : 1974년 CM송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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