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암투병 유방암 나이 남편 파혼
배우 이경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투병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힙합의민족에 출연한 그녀는 유방암 투병 당시를 고백했는데요. 이어 이경진은 "새까맸다. 매직으로 한쪽 가슴을 칠한 거처럼 까맸다. 37kg까지 나가 뼈만 보였다.
이러다가 죽을 거 같았다"며 "그런데 그 심정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언니랑 동생이 와서는 그냥 간병인 쓰라고 하더라. 어쩜 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또 이경진은 프로듀서에 "노래방에 가면 가슴이 답답할 때 노래방에 가면 자주 불렀던 노래가 '당신은 어디 있나요'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무대를 마친 이경진은 "암 투병 당시 수술대에 오른 기분이었다.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배우 이경진이 과거 한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리던 중 파혼을 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그녀는 당시 이경진의 파혼 소식은 굉장히 이슈가 된 바 있는데, ‘결혼식 도중의 파혼’이 흔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경진이 파혼한 이유는 ‘신랑이 전에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경진은 재미교포와 결혼을 올리기 전에는 유명 부장검사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고
실제로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경진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56년 10월 02일 (만 60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3cm, 45kg, A형
학력 : 호서대학교 골프학과, 서울여자고등학교
소속 :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75년 'MBC 공채 탤런트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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