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 부인 (아내) 연기력 및 과거 무명시절

이성민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톱배우 반열에 오른 인물입니다. 이성민의 연기력은 누구나 알고 있을텐데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이성민 프로필

 

이성민 나이는 1968년 10월 15일생입니다. 이성민 고향은 경북 봉화인데요. 영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과학대학 방송엔터테인먼트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성민은 연극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는데요. 1992년 대구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대구연극제 연기상, 2001년 전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성민은 대구 연극판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이성민은 극단에서 생활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극단에서 생활을 하는데 하루는 배가 고파서 울었다. 극단에서 생활을 하면 극단에서 주는 라면이나 국수 외에 돈이 없어 먹는게 없었다>

 

<너무 배고파서 주위를 둘러보니 커피 프림이 있었다. 끓인 물에 커피 프림을 풀고 남은 마가린 넣은 후 설탕을 섞어 만들어 먹었다. 최악의 음식이었다>

 

이성민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리에 없었을 것인데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성민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이성민은 극단에 다니면서 생활고로 힘들어할 때에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도 있는데요.

 

<대구 연극판에서 부인을 처음 만났다. 아내의 첫 인상은 안 좋았다. 재수 없었다. 하루는 극단 사무실에 맡겨진 물건을 찾아가야 되는데 사정 설명도 없이 그냥 내놔라 그랬다. 그래서 첫 인상은 별로였다>

 

<연극 안무가 필요했다. 아내가 연극 B언소의 안무가 제자였다. 아내도 내 첫인상이 거지같았다고 하더라. 극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맨발로 돌아다녀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아내와 4살 차이가 나는데 난 우유부단하고 집사람은 리더십이 강해서 맺고 끊음이 정확하다. 더는 결혼을 미루지 못하겠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 후 당분간 아기는 갖지 말자고 했는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 당시 신혼집 단칸방 보증금도 간신히 구했기 때문에 딸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임신 소식을 듣고 식은땀이 났다. 난생 처음 느낀 두려움이었다>

 

이성민은 배우로서 승부수를 던져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서울의 대학로로 향하게 되는데요. 혼자 대구고 상경하여 배우로서 인생을 걸었습니다.

 

 

 

 

 

<생활이 불안해서 만약 생활이 안되면 택시 기사나 대리운전을 하려고 항상 회사 번호를 가지고 다녔다. 그무렵 월세에 살덜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아내 혼자 이사를 했다. 아내에게 나왔어라고 불렀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불렀는데 알고보니 울어서 눈이 부어 있었다>

 

<아내는 단 한 번도 연기를 그만두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 이성민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이성민 부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이성민이 가족을 위해 더 이를 악물고 연기에 도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성민은 이런 아내의 내조 덕분에 2004년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으로 자주 출연을 하게 되었고, 2012년 골든타임으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성민 부인과 딸 역시 서울에 올라와 함께 살 수 있게 되지요.

 

이성민 이혼, 이성민 재혼 등과 같은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이성민 연기력 비결

 

이성민은 아내의 내조와 연기 밖에 없다는 열정 때문에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성민은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았는데요.

 

 

 

 

 

 

<제가 잘해서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언론 인터뷰를 하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물론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만 달라진게 없다. 이렇게 주목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든 연기를 하고 있었을테니까...>

 

<다들 제가 앞으로 작은 역할은 못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그럴 생각 없다. 비중과 상관없이 늘 하던 연기를 할 계획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배우들과 돈독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연기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민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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