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불임 논란 및 입양 딸 근황

 

 

 

박시은 진태현 성별 관련해

연관검색어가 생긴 이유는

현재 임신 8개월 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결혼 7년 만에 아이를 가지게 됐죠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유독

더 대중들에게 반가운 건

두 번의 유산 소식과

박시은 진태현 입양 사실이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워낙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부부 예능에 나와 대중들에게는

이웃 사람 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기에

임신하고 유산한 과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죠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번의 유산 후 하늘이 무너지는 듯

 

 

 

 

 

힘들었지만 지난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며

이제는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모두 건강하다고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의 물결이 이어졌죠

이에 두 사람의 나이, 프로필 관련

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진태현 나이 부터 살펴보기 전

프로필 보면 김태현 입니다

1996년 본명으로 데뷔했지만

2010년 예명을 진 태 현 으로 정했죠

진태현 나이 같은 경우

1981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2008년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 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는데요

연기자로서 수많은 작품에서 활동했죠

그리고 박시은 나이 보면 43살 입니다

본명은 박은영 이고 가족 관계는

4녀 중 막내 딸로 남편 태현,

입양한 박다비다 양과 함께 살고 있죠

아무래도 늦게 임신한 만큼

박시은 나이 관련해 많이 궁금해

하셨는데 1980년 1월 6일 생으로

남편보다 한 살 연상이죠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8년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활동을

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는데요

 

 

 

 

 

얼굴이 작고 예쁜 외모로

데뷔 했을 때부터 화제가

됐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친숙한 연예인 입니다

그녀의 학력 부분을 보면

리라 초등학교, 서문 여자 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알려져 있죠

당시 남학생들에게 누가 더

인기가 많았는지 이효리와

경쟁했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작품활동은 학교, 논스톱 시리즈,

세 친구, 엄마야 누나야,

토지, 쾌걸 춘향,

천추 태후, 애정만만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유명한 작품에 악역으로 출연한 적도

많아 외모가 새침한 데다

성격이 날카로울 것 같다는

편견이 많았지만 굉장히 착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이

있는 배우 입니다

박시은 진태현 입양 같은 경우

두 사람은 호박꽃 순정에서

같이 출연한 인연으로 실제

연인이 되었고 2015년 결혼을

하게 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당시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가 바로

입양한 박 다비다 양입니다

박시은 입양 소식을

전할 당시 그는 딸과의 첫만남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 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퍼주던 모습이었다고 전했죠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하는데

그때 만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신혼여행 당시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을 조카들로 생각하고

인연을 이어왔는데 입양한

다비다 양은 조카들 중에

처음 부부의 집에 초대된

아이였다고 합니다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부부의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고 하죠

 

 

 

 

 

사실 박시은 진태현 입양 전에도

이미 다비다 양과는 가족관계나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에

부부는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이

아닌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전해 당시 많은 화제가 됐었죠

특히 박시은 성별 관련해

많은 화제가 됐던 이유는 대부분

입양할 때 어린 아기들을 입양하지

다 큰 아이를 입양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대학생으로 성인이 된

아이를 입양 결심을 했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부부가 어떤 마음으로 지금껏 아이를

돌봐오고 후원했는지

그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물론 그는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도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죠

우선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은

1998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2019년 10월까지 이모 삼촌으로

지내오다 입양 되었습니다

원래 아이의 이름은

세연 이었는데 입양하면서 딸에게

'박다비다' 라는 새 이름을

선물했다고 밝혔죠

엄마 성씨를 따른 이유는 박 시 은을

닮으라는 의미라고 하고

'다비다'라는 이름의 뜻은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베드로의 조력자이기도 하며

선행과 구제에 힘쓴

인물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사도행전 9장 36절을

보면은 욥바 라는 도시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여인은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라는 구절이 나오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 진태현 아기 소식을 전하며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 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달라.

나도 모든 걸 바쳐 완주를 돕겠다”고

전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번의 유산과

박시은은 나이 건강 관련해

많은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쁨도 기쁨이지만 걱정도 많이 되는 듯 한데

너무나 착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부부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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