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결혼 예비신부 화제. 속도위반 논란

배우 류승범이 결혼과 동시에 애기아빠가 된다는 축복받을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오늘,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류승범과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의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발표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감독 류승완의 작품으로 데뷔를하였고 2011년 부일영화상 및 몬트리올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부당거래'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연기력과 입지를 인정받았습니다. 

 

류승범하면 제일 생각나는 인물은 바로 공효진 입니다. 두 사람은 2002년 초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10여년의 긴 공개열애를 하였고 패션피플다운 두 사람의 커플사진과 두 사람의 근황은 언제나 주목받았습니다. 열애기간이 길었던만큼 팬들은 그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2년 두 사람은 결별을 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류승범과 공효진은 화려한시절 이후부터 최근가지 동료이자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10여년의 시간동안 대중앞에 공인된 커플로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서로 결별이라는 결론을 내기까지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고 또 힘든 시간을 함께해온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해 KBS 연기대상에서 공효진이 대상을 수상한것에대해 공효진은 류승범과 통화하며 축하를 받았다고 언급하여 두 사람의 쿨한결별과 우정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두사람은 2012년 결별한 이후에도 종종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친구사이로 지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류승범은 결혼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류승범의 아내가 될 사람은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류승범과 프랑스에 머물고있다고하며 두 사람은 출산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현재 류승범이 그의 예비아내와 함께 프랑스에 거주하고있기때문에 연락을 자주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때문에 난리인상황이라 외국에 있는 류승범이 당장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보입니다. 이 기쁜 소식만 전해주었는데요, 류승범의 결혼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류승범의 예비아내인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는 류승범과 3년간 교제하였으며 예비신부는 현재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중이며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예비신부의 정보는 알려지지않았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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