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집안 및 재산 공개 화제

골프하면 생각나는 그 이름, 박세리. 박세리하면 맨발의 투혼이 생각나는 전국민적인 골프스타 박세리가 오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솔로라이프를 가감없이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프선수 박세리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세리는 1977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44세가 되었습니다. 3녀 중 둘째이며 유성초등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박세리는 대학을 늦게 입학하였는데요, 프로생활 한 후인 30세의 나이에 숙명여대에 입학하였습니다. 본명은 박세리로 세상을 빛내리라는 뜻을 가진 한글이름으로 친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170cm의 큰 키에 67kg의 바디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1996년 KLPGA에 입회하며 처음 데뷔하였습니다. 박세리는 1990년대 말,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었던 국민 영웅입니다. 정말 지쳐있던 국민들에게는 큰 희망이자 자랑이었던 박세리였습니다. 

 

 

 

 

박세리는 어렸을 때 육상을 시작으로 처음 스포츠에 입문하였는데요, 1989년 당시 박세리 초등학교 6학년때 싱글 핸디캐퍼였던 골프광인 아버지 박준철에 이끌려 처음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얼린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쉬는 날없이 엄격한 훈려을 받은것이 알려져 학대 수준의 트레이닝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었습니다.

 

박세리는 미국에서 여성 골프권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민적 스타 자리에 올랐습니다. 해외 유명한 골프선수들과 함께 여성 골프 시장을 삼등분하는 최고의 선수였고 대한민국에서 상징적인 측면에서 어떤 선수가 등장해도 넘어서기 힘든 골프선수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현재는 2016년 골프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SBS GOLF 채널에서 해설위원으로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박세리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골프선수로 인기를누린 스타였기에 박세리함녀 재산루머에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박세리의 연관검색어는 결혼,이혼,재산인데요, 박세리의 재산이 지금까지 받은 우승상금들보다 높다는 이유로 재산 루머가 돌았는데요, 박세리는 이에대해 당시 선수 생활 우승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금이 더 많았고 박세리의 200억 재산은 스폰서 계약금이 상금보다 높아서 얻어진 결과물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유야어찌됐던 상당한 부를 축적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박세리가 LPGA에서 활동할 당시 거둔 상금 액수만 무려 14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선수생활 했을 때 모든 수입은 부모님께 드리고 박세리는 미국에서 받은 상금으로만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어렸을때부터의 노력의 결과물일것입니다.

 

박세리는 본인 스스로 방송에 출연하여 마지막 연애가 7-8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이 일찍 결혼하셔서 딸인 자신이 일찍 결혼하는것을 반대하셨고 나이가들고보니 이제는 스스로 밀당을 하지못하는 성격탓에 연애는 나만 좋다고 할 수 있는것이 아니더라. 인연이 언젠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그녀에대한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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