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P&Fbook 출판사 팀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한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속에서 한예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유연한 소통 창구로 활약하는 둘째 딸 김은희역으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는데요.
한예리는 이번 역할을 포함해 세번이나 '은희'라는 역을 맡았는데요. 영화 <최악의 하루>,<더테이블>에서 은희를 연기했습니다.
한 배우가 세번씩이나 같은 이름의 배역을 맡기도 쉽지 않은데 한예리는 세 번이나 '은희'라는 인물을 맡은 것에 대해 "이름만 같을 뿐 나에게는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예리의 프로필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한예리의 본명은 김예리 이며,1984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이며,한예리 키 162cm입니다. 학력사항은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한국예술 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입니다.
한예리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녹두꽃-사람, 하늘이 되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청춘시대’ ‘육룡이 나르샤’, 영화 ‘챔피언’ ‘더 테이블’ ‘춘몽’ ‘사냥’ ‘해무’ ‘남쪽으로 튀어’ ‘코리아’가 있습니다.
한예리는 드라마<육룡이 나르샤>에서 완벽한 무술 연기와 아름다운 무용을 보여 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한예리는 3살때 부터 춤을 배웠으며, 한국 무용을 전공한것이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예리는 배우가 된 이후에도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무대는 작년 10월 이었으며, 5년째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공연을 해왔습니다.
한예리의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실텐데요. 한예리는 현재 미혼이며,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말에 "양조위다. 80살이 돼도 결혼할 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양조위는 멋있다. '화양연화'를 보고 좋아했다. 코피가 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를 끝으로 한예리는 올해 초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할리우드 주연작 영화 ‘미나리’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국의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한예리는 두 아이의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았습니다.
'미나리'는 지난 1월에 열린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할리우드 진출작 '미나리'에서는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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