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 남편 권해성 직업 집안 화제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에서 남편을 회장자리에 앉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녀로 열연한 배우 윤지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지민은 1977년 10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한때 윤지민은 나이를 속였다는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요.공식 프로필상에는 79년생으로 기재 되어 있었으나 윤지민의 대학 후배라고 밝힌 네티즌과 각종 증언들이 나오면서 윤지민이 나이를 속인 것이라는 말들이 흘러 나왔습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이 신봉선 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으며,윤지민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일락이 1981년생으로 활동 하다 78련생임을 밝히고 윤지민이 한 살 많은 누나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SNS가 워낙 발달해 나이를 속여 활동 하면 금방 들통이 날 수 밖에 없어 나이를 속이는 일이 거의 없는데요. 사실 옛날에는 본인의 나이보다 2~3살 정도 낮춰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종종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스포츠모델학과이며,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했습니다.

 

윤지민은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배우로 데뷔 하기 전 8년 정도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모델 활동 당시 2살 어리게 활동한 것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이어오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윤지민민의 배우자로는 권해성이 있는데 남편 역시 배우로 7년차 된 부부입니다.

권해성·윤지민 부부는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에서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가까워 졌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했습니다. 2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있습니다.

 

 

 

 

권해성은 본명은 권민으로 1979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윤지민 보다 2살 연하 입니다.권해성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학계에 최초로 칠공예과를 세운 권상오 교수이며,어머니는 동부산대학교 뷰티아트과 교수님입니다.

 

 

 

 

윤지민의 부모님은 복숭아밭 1,500평, 사과 밭 1,000평, 기타 농작물 밭 500평으로 총 3,000평의 밭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과거 <백년손님>에 출연해 권해성이 ‘복숭아 농장’에서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식성, 식습관, 취향등 너무나도 다른 극과 극 성격을 가진 윤지민의 아버지와 권해성이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주로 강한 역할을 많이 맡아온 윤지민인데요. 앞으로는 다양한 역할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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