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최근 근황과 부인 구민지 화제

JTBC 예능 '뽕숭아학당'에 조성모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모와 장민호의 특별한 인연과 함께 조성모 아내 구민지까지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조성모 아내 구민지구민지 누구?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조성모 나이가 44세이고 둘은 3살 차이입니다. 구민지가 일반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랜트출신입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클론의 '사랑과 영혼',god의 '0%'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구민지 조성모 아들 조봉연

 

2007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의류 디자인을 공부해 의상 디자이너로 전업했는데요. 그 당시 조성모와 연애를 시작하여 2010년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4년만인 2015년 첫째 아들 조봉연 군이 태어났습니다.

 

 

 

 

조성모 구민지 아들조성모 결혼루머

 

조성모와 구민지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돈때문에 결혼하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조성보는 방송에 출연하여 구민지와의 결혼 루머를 해명하며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는 사실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조성모는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 수도 없고 그때 빚도 없었다. 결혼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결혼발표를 급작스럽게 한것 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애처가와 현모양처

 

조성모는 2009년 10월 예능프로그램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해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주치의가 '장애인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요. 구민지는 장애인이 될지도 모르는 조성모 곁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조성모 또한 굉장한 애처가 라고 하는데요. 부인 얘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이 걸렸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성모 장민호 인연

 

조성모 장민호

 

이번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이슈가 된것은 뽕숭아학당에서 장민호와의 인연을 밝혔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44살의 나이로 동갑내기이기도 한 조성모와 장민호는 8년 전 오디션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습니다.

 

그 당시 조성모는 "오디션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장민호가 앞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소식이 없어졌다"며 안타깝고 속상했던 심경을 밝혔다.

 

이에 장민호는 "1등을 했지만 또다시 제자리더라..."면서 긴 무명시기를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고, "그때 내가 스스로 관계를 끊었던 거 같다"고 힘들었던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장민호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트롯을 만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자, 연신 공감하던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위로를 건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켜보던 조성모는 뜨거워진 눈망울로 고된 무명의 길을 지나 꽃길을 걷고 있는 장민호에게 "버텨줘서 고맙다. 지금은 네가 더 잘나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동갑내기 친구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다졌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조성모 아내 구민지와 장민호의 인연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가수, 좋은 아빠, 좋은 친구의 모습을 보이는 조성모인데요. 앞으로도 좋은음악으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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