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스터게스 결별 사유. 아버지 배종덕

배두나 짐스터게스 결별 이유 남자친구 집안 아버지 배종덕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터널'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를 모았습니다.

 

'터널'(감독 김성훈 제작 어나더썬데이·하이스토리·비에이 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터널'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재난 소재를 바탕으로 구조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생생한 반응과 이야기가 현시대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어 기존 대한민국 재난영화와는 다른 공감대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 하정우는 붕괴된 터널에 갇혀버린 평범한 가장 정수 역을 맡았다. 아내와 딸 곁으로 살아 돌아가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현실감 있게 연기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배두나는 과거 연인인 짐 스터게스의 달달한 스킨십 포착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공식 스크리닝에 참석해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었죠. 짐 스터게스는 공식 상영 전 드뷔시 극장에 모인 영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뒤 극장 내에 착석, 무대인사를 위해 올라온 배두나를 향해 아낌 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상영이 끝난 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를 비롯해 ‘도희야’ 배우들에게 박수를 치며 응원을 보냈고 배두나는 그런 짐 스터게스의 모습에 환한 미소로 답해 시선을 모았었습니다. 게다가 극장 밖으로 나온 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며 떨어져 있는 시간에도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스스럼없이 애정을 표하기도 했었죠.

 

 

 

 

 

하지금 이후 두사람은 결별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별 이유는 결혼관의 차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한편 배두나는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 집안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아버지 배종덕씨는 풀무원의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어머니 김화영씨는 중견 연극배우라고 하는데요. 배두나가 제작을 맡은 연극 '그녀가 돌아왔다'에 어머니가 배우로 나서 관심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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