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재산 이혼 스페이스X 최고 경영자 테슬라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진 천재공학도이자, 거대 기업들을 거느린 인물 하면 언뜻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떠오르기도 하죠. 하지만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도 이런 인물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함께 대표적인 혁신가로 꼽히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 일론 머스크 일것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벌이는 사업들은 꿈 같은 일들의 연속이기도 한데요. 우주 왕복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저가형 우주선, 휘발유가 전혀 들지 않는 100%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비행기보다 빠른 음속열차 등 상상 속에만 있을 것 같은 일들에 도전하고 있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그는 ‘괴짜 CEO’로 불리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이런 실험들에 성공하며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스페이스X’의 로켓 해상 회수 실험과 음속열차 하이퍼루프 실험이 성공했고, 합리적인 가격의 순수 전기자동차가 곧 국내 도로를 달릴 예정이기도 하죠.
300km가 넘는 주행거리, 슈퍼카와 비견되는 강력한 주행성능, 대중화를 이끈 반값 정책 등 창의력과 기술력, 여기에 혁신으로 뭉친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업계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기도 합니다.
테슬라는 설계, 제작, 판매 등 기존 자동차 산업의 모든 것을 재정의하며, 인터넷 모바일 혁명과 비교할 만한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기도 한데요. 전세계가 테슬라의 전기차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로 매연이 전혀 없는 전기차들로 채워질지 지켜볼 일이기도 합니다.
한편 스페이스X 와 전기차 회사 테슬러모터스의 CEO로 잘나가는 일론 머스크(44)가 결혼 생활의 파경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AP통신 등 외신은 머스크 회장 부인인 탈룰라 라일리(30)가 LA고등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머스크 회장과 영국의 영화배우 출신인 라일리의 결혼 관계는 한편의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복잡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머스크 회장은 캠퍼스 커플인 제니퍼 윌슨과 지난 2000년 결혼해 5명의 자식을 뒀으나 8년 후 이혼했다. 머스크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이 바로 이번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라일리다.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생활도 잠시, 2년 후 합의 이혼했다고 하죠. 그러나 이듬해인 2013년 7월 두 사람은 재결합해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머스크 회장은 2014년 12월 법원에 이혼장을 제출했으며 지난해 여름 이를 철회했다. 한마디로 결혼과 헤어짐을 반복한 관계인 셈인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6개월 간 별거상태로 다시 관계 회복이 힘들 것이라는 것이 현지언론의 전망이라고 합니다.
세간의 관심은 역시 막대한 위자료에 쏠리는데 현재 머스크 회장의 재산은 100억 달러(11조 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현지 언론은 "그의 가정생활은 사업만큼 평탄치는 않은 것 같다"면서 "라일리는 머스크 회장에게 생활비 지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혼 후에는 친구 사이로 돌아갈 것 같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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