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LG그룹 창업주 구인회의 어록입니다.
"한번 사귄 사람과는 헤어지지 말고, 부득이 헤어진다면 적이 되지 말라."
그리고 구인회의 동업자라고 할 수 있는 허만정의 유훈입니다.
"(사업의) 경영은 구씨 집안이 알아서 잘한다. (내 자손들인 허씨들은) 처신을 잘해서 돕는 일에만 충실하라."
둘 다 하나같이 인화를 강조했고, 자손들이 그런 선조의 뜻을 잘 따랐기에, 오늘날의 LG가와 GS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구인회가 바라본 '부'란 순환원리에 의하여 흘러가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부에 대하여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귀하게 여길 대상이고, 부를 일궈내고 지키는 정신이 실제로 얼마를 쓰느냐의 문제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즉, 작은 돈도 중요하게 여기고 땀의 소중함을 몸소 알았기에, 사업이나 생활이 방만해지는 것을 스스로 경계할 수가 있었죠.
또한, 구인회의 아들 상남 구자경의 경영철학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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