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자살 사유와 사주 재조명

최진실 조성민 남편 자살이유 사주

 

배우 남궁민이 최진실과의 인연을 밝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악역 연기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이기도 하죠.

 

 한편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있었죠. 바로 톱스타인 최진실씨의 자살이었습니다. 당시 각종 루머와 설들이 난무하기도 했었죠. 여기저기서 카더라 통신이 기승을 부리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서초경찰서에서는 지인에게 유서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으며 이혼 후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왔다. 또 최근 연예계 활동에 대해 불안감을 보였다고 자살 이유에 대해 추정하고 사건을 마무리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자택 욕실에서 목을매 숨져있는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었죠. 한편 조성민은 지난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활동 중인 지난 2000년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5살 연상의 톱스타 최진실과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그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이들은 2002년 조성민의 은퇴와 사업 실패로 틀어지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3년 9개월 만인 2004년 이혼을 한것인데요. 하지만 이혼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워낙 톱스타라 모든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수 밖에 없었는데요. 조성민은 2002년 이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고, 2004년에는 가정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4년 7월에는 ‘불륜’ 상대로 의심받았던 심 모 씨와 혼인 신고를 하기도 했었죠. 최진실이 사망하자 조성민은 두 자녀의 유산 관리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려고 해 최진실 유족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혼을 하면서 친권 포기 각서를 작성하고 공증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비난 여론이 높아지기도 했었는데요. 한편 최진실 자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10년 2월에는 남동생 최진영마저 생을 마감했습니다.

 

 

 최진영은 이날 오후 논현동 자택에서 경부압박질식사로 사망했는데요. 경찰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자살원인에 대해 우울증과 스트레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월 6일 조성민 역시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자살로 생을 마쳤는데요.

 

 

 

 

 

불과 5년 동안 한 가정에서 3명이 자살한 것이었습니다. 대중들은 이들의 연이은 자살에 안타까워하면서, 엄마, 외삼촌, 아빠가 연이어 자살로 삶을 마감한 것을 지켜봐야 한 환희와 준희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진실씨의 어머니는 한방송에 출연해 사위와 딸의 사주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둘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을 하면 둘다 죽는다는것이었다고 하죠. 무속신앙을 안믿는 사람이지만 이말은 왠지 섬뜩하기 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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