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나이 사과 진보신당
연기파 배우 문소리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인 윤순임 역으로 발탁되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보다 강렬한 데뷔는 손에 꼽을정도 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신인으로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기 때문이죠. 그이후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 오아시스에서는 뇌성마비에 걸려 자기 방 안에 갇혀 사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200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그 이후 바람난 가족에서는 옆집 고등학생을 유혹하는 변호사 부인 역을, 효자동 이발사에서는 이발사 부인을 연기하며 이보다 짧은 시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도 흔치 않을듯 합니다.
또한 오아시스와 바람난가족은 그녀에게 각종 영화 시상식의 상을 모두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스톡홀롬 영화제와 4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은 그녀의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나이는 74년생으로 올해 42세인데요.
연기를 위해 태어낳다고 해도 무방한듯 한데요. 한편 영화 감독 장준환과 2006년 12월 24일 결혼을 했는데요. 이후 감독으로 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는 여배우 라는 단편영화를 내놓기도 했는데요.
촬영당시 남편 장준환 감독의 외조가 연출 데뷔작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이어 내가 촬영을 나갔을 때 아이를 봐준다. 또 내게 밥을 해달라거나 빨래해달라고 부탁하지 않는 식으로 날 물심양면 도와주는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남편도 감독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때문에 정신적으로 배려를 많이 해준듯 하죠. 한편 강동원에게 한 실수를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강동원이 보낸 문자를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저 동원인데요. 전화하셨죠. 못 받았는데'라는 문자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문소리는 강동원을 떠올리지 못하고 '동원이가 누구지? 내가 아는 동원이가 있나? 김동원? 박동원이냐'라고 물었다고 하죠.
이에 강동원은 ‘저 강동원입니다’라고 문자를 보냈고 문소리는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했다. 동원아 미안하다. 누나가 다신 안그럴게”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인데요.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심상정 덕양구 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 유세를 하기도 하였으며 2011년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에 6%차이로 밀려 패하고 말았었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듯 합니다. 하지만 그이후 19대에는 심상정의원이 국회에 다시 진출을 하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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