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이동건 이혼 사유 및 솔로 육아 근황

<목차>
-조윤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 과거 데뷔 작품 활동 / 닮은꼴 연예인 / 반려견 사랑, 봉사활동 / 조윤희(배우) 결혼 남편 이동건 나이 차이 결혼 스토리 / 이혼, 이혼사유(이유) / 조윤희(배우) 딸 로아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

-조윤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조윤희는 1982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조윤희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조윤희 가족으로는 딸 이로아(2017년 12월 14일생, 5세)가 있습니다.

 

 

조윤희는 키 17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조윤희 학력은 이매중학교, 수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윤희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조윤희(배우) 과거 데뷔 작품 활동

 

조윤희는 고등학생 때 길거리에서 우연히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패션 전문 잡지 모델로 캐스팅, 1998년 패션 전문잡지 애꼴의 모델로 데뷔한 후 1999년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조윤희는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하이틴 스타였으며, 특히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많이 출연해 한동안 이수영 뮤비 전담 배우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는 이후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이숙 역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2016년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럭키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연단 흥행과 함께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인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조윤희는 악역이나 강한 캐릭터보다는 주로 아픈 사연이 있거나 불우한 환경, 또는 짝사랑하거나 좋아하는 남성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여주인공, 남자주인공을 서포트하는 히로인 연기를 주로 해왔으며, 장르물이나 사극보다는 현대극, 주로 로맨스물 애 강해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는 편입니다. 

 

조윤희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2002년 SBS 오렌지를 비롯하여 러브레터,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열혈장사꾼, 그대 웃어요, 황금물고기, 내게 거짓말을 해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스캔들, 왕의 얼굴, 프로듀사, 피리 부는 사나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이 있고요, 

 

 

 

 

영화는 2003년 최후의 만찬을 비롯하여 태극기 휘날리며, 동거동락, 4교시 추리영역, 인류멸망 보고서, 공모자들, 기술자들, 조선 마술사, 러키 등이 있습니다. 

 

 

조윤희는 이외 강호동의 천생연분, 산장미팅, 온스타일, 해피투게더4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윤희(배우) 닮은꼴 연예인

 

조윤희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민효린을 들 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둘이 너무 닮아서 김호진에게 써니 잘 봤다는 말을 듣기고 했다고 합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키인데요, 162cm 정도의 평범한 키인 민효린에 비해 조윤희는 키 171cm의 장신입니다. 

 

 

-조윤희(배우) 반려견 사랑, 봉사활동

 

 

또한 조윤희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하여 총 8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드라마 촬영장 가는 길 사고를 당해 장애견이 된 킹콩 이를 구조 후 장애견들의 치료와 킹콩이의 휠체어 제작 모금을 위해 다음에서 스토리 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목표금액의 두 배가 넘는 모금액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조윤희는 또한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위액션에도 참여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윤희(배우) 결혼 남편 이동건 나이차이

 

조윤희는 전 남편인 이동건과 2017년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조윤희와 남편 이동건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조윤희는 1982년생인 40세이고, 남편 이동건은 1980년생인 42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조윤희(배우) 남편 이동건 결혼 스토리 딸 로아

 

조윤희 이동건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극 중 두 사람은 반짝이 촉촉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자연스러운 커플 호흡을 맞추면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건 : "1년 정도 촬영하며 편안하다고 착각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끝날 때가 되니 내가 감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당장 촬영이 끝나고 윤희를 못 봐도 괜찮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마음을 확신했다. 내가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여자를 놓치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조윤희 : "나도 내가 드라마 파트너와 결혼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드라마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자상한데 상남자 스타일이다. 이 사람을 놓치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조윤희 이동건 두 사람은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고, 5월 2일 혼인신고를 한 뒤 그해 9월 비공개로 소규모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해 12월 첫 딸 로아를 얻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배우) 남편 이동건 이혼, 이혼사유(이유)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혼 전 두 사람은 갈등의 골이 깊어 상당 기간 별거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조윤희는 이혼 사실을 알리자마자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린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조윤희 이동건 두 사람은 결혼 직후 동반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한 여러 미우새, 해피투게더 4 등의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각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번갈아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고, 또 한 번은 이동건이 조윤희가 고정 MC로 활동했던 해피투게더 4에 깜짝 출연해 그를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동건은 "조윤희를 베이비라고 부른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윤희는 "아이가 생긴 후 (남편인 이동건이) 아이를 예뻐하는 게 부러웠다. 아기처럼 보호받고 싶었다. 휴대폰에 나를 베이비로 저장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동건은 "부르지는 못해서 휴대폰에 저장만 해놨다. 실제로는 유니 짜장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조윤희는 이동건을 동 고라니로 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실 한편으로 두 사람을 현실부부의 폭로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동건 : "(조윤희는) 눈치가 없는 편이다."

 

조윤희 :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남편은 삐치면 표정 눈빛 숨소리가 싹 바뀐다. 모를 수가 없다. 눈치가 없는 사람도 안다"

 

 

조윤희 : "이동건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리도 잘할 거 같지만 의외로 지저분하다. 제가 청소를 하려고 하면 도리어 못하게 말린다. 먼지가 쌓인 게 보이는데도 먼지를 계속 놔두면 뭉쳐서 공처럼 돼, 그 공을 주우면 편해라고 한다"

 

이동건 : "우리고 싸운다. 굉장히 천천히 싸우는 스타일이다. 조곤조곤 싸우는 타입이다. 아내에게 돌려 말하는 화법을 쓰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이야기도 하지 않고) 쌓아둔다. 작은 실수를 이야기하고 싶진 않다. 그럼 부부가 피곤해진다. 나중에 터질 때 언제 그랬고 그땐 이랬다고 말한다"

 

 

당시 조윤희 이동건 이들 부부의 이혼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들이 분분한 가운데 당사자들은 함구하고 있었지만,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들과 가까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서로 가치관이 달라 갈등을 겪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부부관계가 나아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관계를 회복할 수 없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조윤희가 지난해 3월까지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고, 같은 시기 이동건도 뮤지컬 보디가드에 집중하면서 각자 일정이 바쁜 부부의 관계가 더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측근은 "협의 과정에서 양육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조윤희가 딸을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산 분할 등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가 진행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은 결국 이혼 소송으로 이어지진 않았고 양육권을 비롯해 재산분할 등에 대해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윤희(배우) 딸 로아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조윤희는 최근 JTBC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9일 방송에서 그는 "로아가 성인이 됐을 때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하고 싶어서 출연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솔로 육아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조윤희는 "(처음 솔로 육아할 때) 로아가 잘 적응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다행히 변화에 잘 적응했다. 이사 와서 새 집에도 적응 잘했다. 생각보다 빨리 적응해서 (솔로 육아를) 좀 수월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 조윤희는 아빠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조윤희는 "아빠 얘기도 많이 한다. 놀면서 아빠 얘기를 하고 제가 아빠 흉내를 내기도 한다. 어떤 집들은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로아한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저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주고 싶지 않은 거다. 아빠에 대한 감정을"이라며

 

 

이어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인데 한 집에 안 살고 있으니까 조금은 부족할 거 아니냐. 그래서 로아가 아빠 만나는 것 너무 찬성이다.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씩은 보는데 2-3번 본다면 언제든지. 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할 것 같다. 아직은 어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조윤희는 자신보다 로아 위주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요, 그는 "여가시간을 즐기는 것보다 로아 위주로 생활하면서 아이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이런 시간들이 좋다.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저 혼자 책임져야 되니까 부담도 있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어 조윤희는 "로아가 자유로운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 주관으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2021.06.09 - [인물 이슈] - 아나운서 강수정 남편 직업 집안 화제

아나운서 강수정 남편 직업 집안 화제

2021.06.09 - [인물 이슈] - 배우 장희진 과거 이혼 및 남친 재조명

배우 장희진 과거 이혼 및 남친 재조명

2021.07.06 - [인물 이슈]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전남편 및 이혼사유 재조명

이병헌 동생 이지안 전남편 및 이혼사유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