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 과거 세 번의 결혼 및 이혼 스토리 재조명

이상아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두 번째 결혼에서는 돌잔치를 치르고 이혼한 그는 "돌잔치 사진은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속상한 듯 "지 인생을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그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 제가 보증을 서줬다"고 답했습니다. 

 

 

이상아는 또 보증을 서준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상아는 "부부지 않냐. 잘 살기 위해서 해보려는 건데 냉정하게 이거 해야하는데, 나 안 해 하기에는 우린 부부지 않냐"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빚은 7~8억 정도였다. 나중엔 의식주도 힘들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인기 출연작품 집안 결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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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이상아는 1972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이상아 고향은 서울시 용산구이며, 3녀 중 차녀라고 합니다. 

 

 

 

 

이상아 키는 160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이상아 종교는 개신교, 이상아 학력은 용산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미용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아 데뷔 및 인기

 

이상아는 1984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에서 연기자로 첫 출연하였으며,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상아는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희라, 채시라, 김혜수, 이미연 등과 함께 80~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0년대, 8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랜드에 80년대 중후반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이상아였습니다. 

 

 

 

이상아는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는데요, 

 

 

 

 

 

 

-이상아 출연 작품, 길소뜸 노출

 

하지만 이상아는 어릴 적 연기 인생에 고난이 많았는데,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는 당시 중2 였는데 임권택 감독의 협박으로 미성년자 배드신 및 알몸 노출씬을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단 그나마 영화에서는 뒷모습만 노출되었습니다. 

 

 

이상아는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날리게 되었는데요, 1970년대에는 이명옥, 임예진,ㅇ 강주희 등이, 이후 이상아와 비슷한 시기에는 김수연과 조용원, 최수지, 김혜수, 하희라 등이 하이틴 스타로 크게 활약을 했습니다. 

 

 

이상아는 이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를 비롯해 특히 대학생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면서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각종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이상아 집안 이상아 수입 의존

 

이상아의 어머니는 이상아의 코디와 매니저 역할까지 해야만 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상아의 집안이 어려운 가정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상아가 연기를 하면서 가죽들은 이상아의 수입에 의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아의 언니와 동생의 학비부터 결혼자금까지 이상아의 수입에 의존했다고 합니다. 이상아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해 압류되기까지 했었다고 화는데요, 췌장암으로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상아 결혼, 김한석 이혼

 

이상아는 1997년 동갑내기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요, 

 

 

이상아 나이 26살 때 인기가 많았던 그녀는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이상아는 인기 여배우였으며 김한석은 신인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결혼 생활 1년만인 1998뇬 성격 차이로 이혼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당시 이상아와 김한석은 함께 산 기간이 4개월 뿐이라고 하네요. 

 

 

 

이상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이후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방송 모던패밀리 에서 "도피성 결혼은 안 되는 거야. 그렇죠?"라며 "집에서 나가면 되게 좋을 줄 알았다. 또 다른 고통이 따르는 걸 몰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방송활동이 뜸했다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SBS 아침 드라마 순결한 당신 등으로 복귀하였다가 다시 활동이 뜸해졌는데요, 

 

 

이상아는 이 시기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다는 루머가 들리기도 했으나. 나중에 본인이 병원 광고모델로 활동했을 뿐 방송계를 떠난 것은 나이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상아 결혼, 전철 이혼

 

이상아는 빨리 가정을 꾸미고 싶어, 두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2000년 전철과 재혼했으나 실패하여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당시 전철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였으며, 1993년 연기자로 활동하다, 1994년 장동건과 듀엣 음반을 내기도 했던 연기자 출신 사업가라고 합니다. 

 

 

이상아와 전철은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이상아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강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두 번째 결혼을 통해 서진이를 낳았다. 서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세 번째 결혼을 서둘렀는데  그게 제 욕심이었다."고 세 번째 이혼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사람들이 쟤는 너무 빨리 결혼했다. 쟤는 남자 없이 못살아 라고 맣하는 게 싫다.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게 꿈일 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채무관계 때문에 결국에는 정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남편 전철의 사업 떄문에 생긴 빚으로 출연료까지 압류를 당하면서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전철과 그렇게 1년 4개월 만인 2001년 8월부터 별거에 들어가 12월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아 결혼 윤기영 이혼

 

이후 이상아는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했다가 자신이 혼자 키우는 것보다 아이의 아빠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서둘렀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딸 윤서진이 돌잔치 끝나고 아빠를 만들어줬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상아는 2003년 11살 연상의 사업가 윤기영과 재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13살 때까지 윤기영이 자신의 친 아빠인 줄 알고 자랐다고 합니다. 2003년 윤가영과 재혼(삼혼)을 해 잘 살고 있었지만, 윤지영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2016년 12월 2일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상아는 딸의 이름과 성까지 바꿔가며 남편 윤기영의 호적에 올렸을 정도로 세 번째 결혼만은 지켜내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심적 물적으로 13년이나 노렸했다. 그러면서 힘들게 힘들게 결혼생활이라는 그 끈을 놓지 않았다" 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당시 이상아의 어머니한테 빚을 얻어가며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합의 이혼으로 별거 2년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 결국 이혼 보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상아는 이혼 후 누드 화보 촬영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상아 딸 윤서진 직업

 

 

 

 

 

이상아는 2019년 1월 1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첫 출연해 삼혼인 전 남편 윤기영의 딸인 윤서진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아의 계속되는 결혼과 이혼 탓에 악플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상아 딸 인스타그램 

 

이상아 딸 윤서진은 중학교 때부터 SNS를 했으며 고 3이었을 당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만 명이 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이상아 딸 윤서진은 "중학교 때 SNS를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상아는 "SNS를 열심히 했더니 팔로우가 많이 늘었다."라며 "그래서 화장품 협찬 등 여러가지 협찬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SNS를 잘 이용하면 이게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메이크업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윤서진은 "엄마가 메이크업 자격증을 공부해서 집에 메이크업 도구가 많았다"면서 "메이크업이 너무 재밌었다. 밤마다 연습했다"고 SNS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윤서진의 SNS 팔로워는 6만 5천여명이 훌쩍 넘었으며, 인도네시아 팬클럽 SNS도 일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상아는 딸의 SNS와 딸 팬이 만든 SNS와 딸 팬이 만든 SNS를 공개한 후 "한국, 인도네시아에 팬클럽이 있더라. 나는 팬클럽은 물론 팬카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아는 딸 윤서진과 식사를 하던 중 SNS를 해서 돈을 벌었느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윤서진은 "100만원" 한 500만원 버나?"라고 에둘러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윤서진은 "수입이 비밀이다. 얼마가 알면 쫓겨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상아는 직접 돈관리를 다 하니까 아상아는 "딸이 직접 돈 관리를 다 하니까, 경제 관념이 없을까봐 걱정이 된다"며 너무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아는 "딸이 직접 돈관리를 다 하니까,경제관념이 없을까봐 걱정이 된다"며 "너무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다. 원수가 압된 부분이 있을 까 봐 걱정이 된다."전했습니다. 

 

하지만 악플이 이어졌고 사유는 계속된 세 번의 결혼과 이혼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상아는 방송에서 언급했지만 "딸도 이제 컸고 검색하면 엄마의 사생활은 다 나온다. 사생활에 대해 얼마나 싫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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