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한혜진 언니>
배우 김강우가 12월 13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김강우가 스페셜 MC로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어려 보인다, 여기서 볼 줄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며 폭풍 환호했는데요 올래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강우는 어머니들 앞에서 운명적이었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의 귀여운 불만까지 털어놓았습니다.
김강우는 "멜로 영화를 찍어도 아내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시나리오나 대본을 연애도 7년 했었고, 10년 살았는데 본 적이 없다.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서운함을 표출하는가 하면 또한 자신의 깔끔한 성격으로 인해 아내가 비교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강우는 아내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강우는 "신발을 가지런히 놓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발을 각각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것을 두고 "날 약 올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MC 서장훈 못지 않데 단정함을 중시한다는 김강우는 과거 구멍이 난 속옷을 버리지 못한 이유도 고백해 서장훈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특히 김강우 아내(부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김강우는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의 형부로 유명한데요, 또한 김강우 결혼 당시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에 대해서는 동생 못지 않은 미모로 네티즌의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김강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드라마 영화 등) 결혼 아내(부인) 한무영 나이(차) 직업 결혼스토리 아들>
-김강우(배우), 김강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김강우는 1978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김강우 고향은 서울시이며, 김강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한무영과 아들 2명이 있습니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배우 한헤진의 언니로, 한혜진이 김강우의 처제가 되어 한혜진 남편 기성용과는 동서 관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혜진 둘째 언니는 지난 2015년 10월 조재범 한식 전문 셰프와 결혼해 김강우와 동서지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혜진 둘째 언니의 남편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청담동 범스(BUMS)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답니다.
김강우는 키 180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김강우 종교는 천주교이며(세례명 빈첸시오) 김강우 학력은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강우의 현재 소속사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강우(배우), 김강우 데뷔 및 활동, 출연작품(드라마 영화 등)
김강우는 배우 데뷔 전 배우 조현재와 함께 아이돌 그룹 가디언의 일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구요, 이후 데뷔는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로 시작, 이듬해인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영화배우 첫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강우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3년 주연으로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에서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게 됩니다.
김강우는 이후 영화 실미도, 야수와 미녀, 경의선, 오감도, 무적자, 인류멸망보고서, 미스터고, 찌라시 위험한 소문, 카트 등과 드라마 세잎클로버, 비천무, 해운대 연인들, 골든 크로스 등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런데 김강우는 2016년 이전에는 영화 실미도와 식객정도를 제외하면 단독주연으로 300만 이상이 넘는 흥행작을 내기 못했는데요, 사실 식객도 300만명 정도를 동원하면서 그럭저럭 체면치례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7년 들어와서 김희애, 김상경과 함께 찍은 영화 '사라진 밤'이 40억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음에도 호평을 받으며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주말드라마인 데릴남편 오작두가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그나마 바닥은 치고 올라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2018년에는 악역으로 출연한 아이템이 폭망하게 되었고, 2019년 망에 찍은 99억의 여자도 초반에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가 싶더니 이후 스토리의 문제로 결국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종영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김강우는 권상우와 닮은꼴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김강우는 현재는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12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김강우(배우),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나이(차) 직업
배우 김강우는 아내(부인)인 한무영과 지난 2010년 6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강우와 아내(부인) 한무영 두 사람 나이차이는 둘 다 1978년새인 마흔 세 살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 결국 한혜진은 김강우의 처제가 되고, 한혜진 남편 기성용은 김강우와는 동서관계가 되는 것인데요, 한혜진 자매는 세 명(첫째 한무영, 둘째 한가영, 한혜진이 막내)으로 한무영이 첫째이기 때문에 김강우가 맏사위가 된다고 합니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의 직업은 결혼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의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무영 쇼핑몰 이름은 아이샤라고 하네요.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미모도 뛰어나지만 사업 수완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하네요.
왼쪽이 막내인 한혜진. 가운데가 둘째 언니, 오른쪽이 첫째인 한무영
오른쪽이 막내인 한혜진. 가운데가 둘째 언니, 왼쪽이 첫째인 한무영
-김강우(배우),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김강우는 아내(부인) 한무영을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강우가 친구와 술을 마시는데 어떤 여자가 친구 뒤로 지나가는데 김강우가 평소 그려오던 여자였다고 합니다. 그때 김강우는 저런 여자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친구가 아는 사람이었고, 그게 아내(부인)인 한무영이었다고 합니다.
김강우 :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처음봤다. 거짓말같이 꿈에 그리던 여자가 나타났고 그 순간 저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말을 걸고 싶었는데 못 해서, 친구한테 얘기했다. 알고 보니 아내와 친구와 아는 사이더라"
김강우 : "심지어 친구가 내게 소개시켜주려던 여자였고 자연스럽게 합석을 해 술을 마시게 됐다. 그 때 아내를 보는데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 나는 아내에게 반해 있었고 이후 술을 마시다 친구들이 뽀뽀하라고 등 떠미는 바람에 첫 만남에 아내와 첫 키스를 했다"
이에 첫눈에 반한 김강우가 한무영에게 대시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2003년부터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당시 김강우 아내(부인) 역시 김강우에게 첫눈에 반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무영은 과거 힐링캠프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던 거 기억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이 김강우에게 배우가 힘들어 그만두게 되면 자신이 먹여살리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김강우는 실제로 배우를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다고 합니다.
김강우 : "쇼필몰을 운영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한 적이 있다. 영화를 찍고 5개월 정도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여자친구가 힘들면 일 그만해. 내가 먹여살릴게 라고 말했다. 이런 여자친구가 예쁘고 귀엽게만 느껴졌다. 순간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물론 김강우는 배우를 그만두지는 않았습니다. 김강우의 입장에서는 아내(부인)의 그 말에 오히려 힘을 얻어 더 열심히 배우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후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김강우가 영화 가면에 출연했을 당시인 지난 2009년 김강우의 영화 속 애정씬 때문에 삐진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김강우는 아내(부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강우는 "영화 가면에서의 애정 씬을 본 여자친구가 충격을 받은 이후로 영화를 안 본다"고 하며 김강우는 또 그런 아내(부인)가 싫지만은 않다는 또 다른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김강우는 당시 그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시절 아내(부인)는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한강대교를 건너 김강우를 만나러 왔던 지극정성을 공개했던 것인데요, 김강우 역시 아내(부인)를 만나러 한강대교를 건너던 도중 외로움을 느꼈고 당시 외로움을 소재로 해 시를 적어 이를 아내(부인)에게 선물하는 낭만을 발휘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강우(배우),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결혼식
이렇게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결국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또한 당시 결혼발표가 있은 직후 그의 저체인 한혜진은 한 아침방송에 출연해 김강우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 바빴는데요,
당시 한헤진은 "언니와 김강우 오빠는 무명 시절부터 만났다. 김강우 오빠는 내가 배우인데 하는 권위 의식도 전혀 없고 너무나 순수하고 착한 분"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습니다.
-김강우(배우), 김강우에 대한 한혜진의 형부로서의 각별한 애정
그런데 한혜진의 이러한 형부 김강우에 대해 보여준 각별한 모습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다름아닌 김강우의 한혜진 가족 특히 부모에 대한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김강우가 아들 같은 사위의 전형으로 표현되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한혜진 : "병원에서 아버지가 숨을 거두시고 우리 세 자매와 엄마까지 멍하니 앉아 있을 때 형부가 정말 고생했다. 침착하게 장례식장 모든 절차를 해주고 상주 역할까지 했다. 우리는 12시 되면 들어가라고 하고 홀로 남아서 자리를 지켰다"
한혜진 : "어제도 형부랑 아빠 산소에 다녀왔다. 산소에 얼음이 있었는데 우리는 추우니까 그냥 녹겠지하고 차에 탔는데 형부는 끝까지 얼음을 다 깨서 깨끗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아빠한테 인사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형부가 아들 같다고 생각했다. 생전에도 형부가 너무 잘 했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우리 집에 왔지 싶어서 너무 감사했다"
-김강우(배우),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의 남편 김강우에 대한 사랑
이러한 고마움은 한혜진 뿐 아니라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일까요,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남편 김강우에 대한 애정이 보통의 부부와 다르게 너무나 각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애정표현을 방송(힐링캠프)을 통해 공개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못 먹었던 거 기억해? 지금도 집에서 트레이닝복만 입는 걸 보다가 외출할 때 차려입은 모습을 보면 떨린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을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 내가 워낙 성격이 무뚝뚝하잖아"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 : "연애하면서 빵 떠서 나랑 헤어질까봐 항상 불안했는데 항상 사랑해주고 나한테 너랑 결혼할 거라고 약속했는데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지금 생각해보디 가끔은 내가 미안하다. 결혼 조른 게 아닌가.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가 너무 일찍 결혼한 거더라"
이날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은 김강우에게 한 마디 날리기도 했는데요, 한무영은 "나에게 사람들이 당신 누나라고 하기도 하고 아들에게 당신이 삼촌이라고 하는 거 당신이 은근 즐기는 것 같아서 섭섭해. 그럴 때마다 웃고 있지?"라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고,
이어 "어제 트렁크 열었는데 워커 두 개 산거 틀켰잖아. 그런거 젊은 사람들이 신는 건데 총각 행세하고 다니는거 아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왠지 애정이 넘쳐보이네요~~
-김강우(배우), 김강우 한무영 부부 아들 육아일기
또한 한혜진은 김강우의 득남 당시에도 어떤 매체보다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혜진은 소속사 발표가 있기도 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강우의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강우 한무영 부부는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는데요, 큰아들은 2011년, 둘째 아들은 2013년에 태어나, 큰아들은 올해 나이 10살이 되었고, 둘째 아들은 올해 나이 8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강우는 과거 힐링캠프에서 첫째가 태어난 후 방송을 쉬면서 전업주부처럼 지낸 시절과 아내(부인)를 대신해 육아일기를 썼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강우는 "사실 아내가 육아일기를 쓸 줄 알았는데 전혀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며
이어 "어릴 때 본 책 중에 아빠가 아들에게 편지처럼 쓴 내용을 엮은 게 있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내가 나이 먹어서 아이에게 보여주면 아이가 나의 진심을 알 것 같아 백일 때까지 육아일기를 썼다"고 털어놨습니다.
김강우 아내(부인) 한무영도 "육아 책을 내도 될 정도로 잘 써서 매일 훔쳐봤다"는 그의 육아일기는 아들에게 쓴 많은 편지와 사진, 아내와 아이를 향한 절절한 사랑으로 채워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이후 김강우를 좋아하는 여성 팬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김강우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가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김강우가 이렇게 가족들에게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은 배우라는 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가족들이 희생하는 면이 많아 고맙기 때문이하고 합니다.
김강우 : "배우는 이기적인 직업이다. 본인은 몰라도 가족을 비롯해 주변 구성원의 희생이 엄청나게 뒤따른다. 모든 라이프 패턴이 그 사람의 스케줄에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기 때문에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김강우는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배우를 한다면 100% 말린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강우는 "어떤 직업이나 힘들지만 이 직업은 멘탈이 강해야 한다. 유독 그렇다. 멘탈이 약하면 버티기 힘들다. 심정적으로 그런 걸 부모입장에서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이네요. 아뭇튼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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