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술녀 남편 이원세 아들 며느리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박술녀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박술녀의 과거사진 남편 이원세 아들 며느리 학력 한복집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박술녀 프로필 정보를 한번 알아볼까요? 박술녀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 입니다. 박술녀 학력으로 단국대학교 석주박물관 복식과정 5기, 8기를 수료 하였으며 과거 방직 공장에서 일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 선생 문하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현재도 박술녀 한복의 원장으로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원세와 자녀 아들 딸 한 명씩 있다고 하네요.

 

 

 

 

 

 

 

 

박술녀의 과거를 알아보면 집안 형편이 어렵고 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천안의 방직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6살에 한복의 전설 이리자 선생의 문하로 들어가서 한복을 배웠고 5년 만에 독립해서 자신의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박술녀는 한복을 배우기 위해 방직 공장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하네요.

 

박술녀는 사실 대학교를 가지 않고 일찍 사회생활을 하였죠. 이리자 선생의 아래에서 하루 4시간만 자고 팔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한복을 배웠다고 합니다. 제일 처음 군자동에 냈던 한복집을 강남으로 진출 시켰고 수많은 연에인들이 즐겨 찾는 명품 한복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박술녀는 젊었을 때에도 체격이 건장하고 덩치도 큰 여장부 스타일이었는데 27번의 맞선 끝에 만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술녀 남편 이원세는 한 번씩 여행을 다니며 1년만 만나보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박술녀가 결혼하자고 애원했다고 하네요. 박술녀 남편 이원세는 당시에 공무원이었다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박술녀 남편은 박술녀의 적극적인 구애에 넘어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박술녀 남편 이원세는 박술녀 보다 나이차이 3살 연상 이라고 합니다. 결혼 이후 박술녀와 남편 이원세 부부는 아들과 딸 한 명씩 낳게 되었습니다. 

 

 

 

박술녀는 출산 이후 자신의 이름의 한복집이 유명해 지고 일이 많아지자 남편을 설득해 자기 대신 집안일을 맡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고민끝에 남편은 20년 해오던 공무원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에 나섰다고 하네요.

 

아내의 일을 위해 자신의 직업을 그만두는 멋진 모습의 박술녀 남편입니다. 그런 박술녀 남편 이원세 였지만 이혼의 위험이 있었다고 하네요.

 

 

키우던 개 밥을 주다가 말다툼으로 이어졌는데 이혼하자고 해서 법원까지 갔는데 이혼 도장을 찍기 전 남편에게 도장을 챙겨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가까스로 이혼할 뻔 한 위기를 넘겼다고 합니다. 한복을 세계적인 패션으로 알리고 있는 박술녀와 그런 아내를 위해 외조하는 남편 이원세 역시 정말 멋진 분들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박술녀 이원세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오늘 박술녀 과거사진 남편 이원세 결혼 이혼 자녀 한복집 나이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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