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SBS 아나운서 남자친구 김대헌 대표 누구?

김민형 SBS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 남녀가 교제하는 것이야 이상한 것이 아니지만 적잖은 사람들은 여성 아나운서가 재벌과 교제한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는 모습입니다.

특히, 호반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면서 나름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건설사인데다, 김대헌 대표는 김상열 회장의 2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대표 교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2020년 7월 27일입니다. 업계 관계자의 멘트를 통해 보도가 됐는데요.  김 대표가 현재 김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또는 호반건설 관계자가 언론에 흘린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이에 대해 SBS는 “김민형 아나운서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으로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며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대헌 대표 프로필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입니다 김대헌 대표는 1988생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151만여주(54.73%)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김대헌 대표는 2011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2017년 12월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전무로 승진한 뒤 2018년 12월부터 호반건설 경영부문장과 부사장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기획부문 부사장과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김상열 회장은 총 2남 1녀를 뒀는데 김대헌 부사장의 동생으로는 김윤혜 아브뉴프랑 마케팅 실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면서 대형건설사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이른바 ‘상위 10위’ 건설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건설 시장에서는 나름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김 대표는 현재 임대주택 사업 위주 경영전략에서 탈피해 스타트업 육성, 수주 다변화,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민형 SBS 아나운서 프로필

1993년생인 김민형 SBS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8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현재 김 아나운서는 주말 `SBS 8 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스포츠 투나잇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MBC 근무 경력을 포함해 이제 5년차에 접어든 아직은 신입과 중견의 중간 다리에 있는 인물이지만, 목소리와 발성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2019년 1월 SBS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고, 2019년 3월 23일부터 정미선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주말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 : 김민형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93년 11월 16일 (26세)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신체 : 173cm, 54kg, B형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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