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전남편 이혼사유와 강호동 스캔들

고두심 남편 이혼사유 강호동 스캔들

 

국민엄마라 불리우는 배우 고두심은 72년 데뷔이후 총 6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역대 최다수상 기록이라고 합니다.

 

티비 삼사를 통틀어 수상을해 현재까지도 유일한 그랜드슬램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많은 여배우들의 롤모델로 꼽히기도 한다는데요. 동료배우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죠. 일적으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개인 가족사에서는 아픔을 겪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이혼이겠죠. 76년 결혼을 했지만 98년 파경을 맞은것인데요. 당시 이혼사유는 남편의 거듭된 사업실패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이와 관련 오랜시간이 흐른뒤에 한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심경을 뒤늦게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고두심은 “1998년 이혼 당시 책상 앞에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팬으로부터 실망했다는 전화를 받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렇게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셨을까 미안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결혼생활 18년 만에 혼자가 된 후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에 가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반가족의 모습이 아이들한테 어떻게 비춰질지 쓸쓸함과 자격지심이 들었다”고 털어놨었는데요.

 

 

당시 그녀는 “무서워서 대문 밖을 나올 수 가 없었다. 이혼은 부모님을 제일 아프게 한 일이었고 내 인생에서도 제일 큰 오점이다”라며 “룰이 깨지니까 신뢰감이 떨어져 믿음이 없어졌다. 그게 회복이 안됐다”고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요즘은 가끔 그때 실수를 포용하며 인내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며 “이혼 후 오로지 연기에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일이 없었으면 우울증에 빠졌을 수도 있다. 연기를 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이혼의 아픔을 일로써 극복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호동과의 스캔들에 관련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애써 무시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고두심은 MC 이경규를 보며 “이경규가 (강호동과) 친하니까 제일 잘 알거다”라며 강호동과의 루머를 언급했었는데요.

 

 

고두심은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꺼내지 이건 그럴 수도 없다. 만난 적도 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었죠. 이어 이경규가 “루머 돌 때 심정이 어땠냐?”고 묻자 고두심은 “어이가 없었고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말을 보태는 모습은 화가 나기도 했다”고 답을 했었죠.

 

 

 

 

 

하지만 고두심은 “제주도에 있는 조카들이 ‘인기가 없으면 그런 말도 안 나와요’ 하더라.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무슨 프로그램에 나와서 ‘맞다 아니다’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며 애써 무시하려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한편, 고두심은 당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이었던 강호동이 진행하던 무릎팍도사 등에 나갈 의사가 없느냐는 질의를 수차례 받았지만 거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악성루머였던 것으로 알려진것인데요. 72년 데뷔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엄마 고두심은 배우 명예의전당이 만들어 진다고 하면 1순위로 입성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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