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크론병 증상 전미라 결혼 작곡한 노래 저작권료
월간 윤종신을 통해 꾸준한 음악활동과 실험을 거듭하고 있는 윤종신은 2월에는 세븐틴과 함께 작업을 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재치있는 입담으로 엠씨로 주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존경받는 작곡자 중에 한명이기도 하죠. 그가 작곡한 노래 중에는 히트곡이 많은데요. 성시경의 거리에서와 넌 감동이었어 는 정말 감동그 자체였죠.
그에 따라 저작권료 수입또한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요. 한 프로그램에서는 팥빙수 노래로 라익이를 키웠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었죠. 가정과 일에서 모두 성공한 그지만 한때 건강이 안좋아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었는데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크론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윤종신은 "이 병은 생활에 딱히 지장을 주진 않지만 평생 조심해야 되는 병이다. 약도 없고 완치도 없으며 원인도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크론병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보통 설사나 복통, 식욕감퇴, 미열 등이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체중감소와 영양실조 등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증상,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시장 결석 등 장외의 증상도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크로병은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죠. 한편 윤종신은 병에 관해서 "2006년 처음 알게 됐다. 원래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인데 그동안 병을 모른 채 계속 술과 담배를 해왔다. 결국 소장이 좁아져 60cm 잘라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장을 60센티나 잘라냈다고 하니 대 수술이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크론병 투병사실을 알고도 아내인 전미라 씨와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전미라는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크게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었죠.
그녀가 선수시절에는 우리나라 여자선수중에서는 독보적인 기량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특히 전미라는 윤종신의 크론병 투병 사실을 알고 결혼을 결심해, 모두를 감동케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미라는 인터뷰에서 “윤종신이 울면서 크론병 얘기를 하더라. 안쓰러워 같이 울었다”며 “죽을 병도 아닌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결혼후 행복한 가정생활과 함께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를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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