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여자친구 직업 집안 및 빌라 증여 사건

이수만 여자친구 직업 집안 및 빌라 증여 사건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최대 주주입니다. 1952년 6월 18일 생으로 현재 6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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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서는 모르겠지만 장년층 이상에게는 가수로도 더 유명한데요. 전직 가수였지만 지금은 기업인에 가깝습니다. 아이돌문화를 일으킨 대표적인 그룹을 만든 프로듀서로 의미가 큰 사람입니다.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수만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수만이 비리 혐의로 인해 해외 도피를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SM에서 나온 아이돌의 흥행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이수만이 대표 프로듀서 자리를 비운 사이 밀크, 이삭N지연, 신비, TRAX, 블랙비트를 출범시켰지만 반응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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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한류 진출을 염두에 둔 아이돌 그룹을 만든 선구자격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HOT가 중국, 일본, 동남아 드엥서도 인기를 얻게 되어 이후 거의 최초로 기획부터 철저하게 해외 진출을 염두한 아이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진출을 염두에 둔 보아나 중국진출을 염두한 후 중국인 멤버를 도입한 슈퍼주니어까지 아이돌은 이수만이 기획하기 전, 과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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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강남구 청담동에있는 고급 빌라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하였다고 합니다. 이 고급 빌라의 시세는 50억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21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3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 아파트 한 세대를 여성기자에게 증여하였는데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2015년 7월에 38억 9000만원에 매입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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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취재하면서 국제정세를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인데요. 방송 등에서 미녀기자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최근 이수만 회장이 참석한 행사에 진행자를 맡기도 하고 책을 내기도 한 저명 이사인데요.

 

이수만 프로듀서는 주택 증여는 김영란법과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드엥 관한 법률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되지 않아 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빌라 증여와 관련되어 SM과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하며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지인은 21일 조선일보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오래 전 아내와 사별을 한 뒤 이 여성과 오랫동안 사귀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만 여기자에게 강남 빌라 증여를 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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