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 부인 (아내) 및 아들 윤상훈 화제

 

 

꽃할배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박근형이 아닐까 합니다.

'꽃보다 할배'의 셋째형으로 그야말로 미노년 배우 박근형은 배우들 사이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연기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무척 투철하다고 하는 박근형은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서 함께 하는 후배 배우들이 열정이 부족하거나 연기에 임하는 자세, 태도등이 불성실할때 불같은 호령을 친다고 합니다.

 

꽃보다할배의 짐꾼 이서진도 꽃할배중에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를 박근형으로 지목합니다. 심지어 배우 전도연, 김남주는 박근형의 불같은 호통에 울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박근형은 본업인 연기에 있어서는 투철한 연기철학을 갖고 있고, 강직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호랑이같이 무섭지만, 일상에서는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랑꾼, 로맨틱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꽃할배 박근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형 나이는 1940년 6월생으로 올해 79세. 전라북도 정읍이 고향입니다. 키는 177cm로 당시 또래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거인급의 큰 키를 자랑했습니다.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사.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베드로.

 

 

 

 

 

 

 

1963년에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사실 데뷔전인 1959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박근형은 8남2녀라는 대가족의 차남으로 태어났고, 당시 박근형 아버지는 정읍에서 여관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여관에 투숙하는 사람들중에 영화인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들로부터 공짜 영화를 보면서 배우로써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네요.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후 한국배우전문학원에서 1년간 연기공부를 하고 중앙대학교 연영과에 진학하게 되는데, 연기에 대한 꿈이 남달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80나이에 가까운 현재까지도 회장님 전문 배우로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회장님이나 조직의 수장, 보스 역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카지노 대부, '여명의 눈동자'에서 악랄한 종로 경찰서 형사같은 치떨리는 악역부터해서 드라마 '형제의강'에서는 가부장적 아버지, '강력반'에서는 형사반장,

'사랑할때까지'에서는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고 남몰래 괴로워하는 소시민적 아버지 모습 까지, 천의얼굴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잘생기기까지한 연기파 배우입니다.

 

그 연기 잘한다는 김갑수 마저도 박근형을 멘토로 70~80년대 연기공부를 했다고 하고, 백윤식도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배우로 박근형을 꼽을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전도연, 조민수 같은 내노라하는 여배우들도 서슴없이 연기 멘토로 박근형을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배우 박근형도 처음부터 연기를 잘했던 타고난 천재배우는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연기를 너무 못해서 방송국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네요. KBS 공채3기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1년후 연기를 못해서 KBS에서 쫓겨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근형은 데뷔를 KBS에서 했지만, 몇년후 MBC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하게 된 특이한 이력을 가지게 됩니다.



당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박근형은,

"연기를 한다고 하고 있지만,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 너무 힘들어서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모은 30알 정도의 약으로 자살기도를 했다. 그것을 토하는 바람에 다행히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으로 크게 낙담한채 낙향을 했다"

 

이때 박근형을 수렁에서 꺼내는데 큰 힘이 되어준 것이 바로 부인 이경자씨라고 합니다

 

박근형 부인 이경자

 

박근형 아내 이경자는 박근형보다 6살 연하인 1946년생입니다. 박근형이 중앙대학교를 졸업후 동생이 소개해줘서 만났다고 하네요.

근데, 박근형과 부인 이경자씨의 결혼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박근형에 따르면,

"아내와는 고향 선후배 사이였는데, 나는 서울에 살았고 아내는 정읍에 있었다. 집안의 이모님과 형님이 가서 청혼을 했는데, 2번 거절을 당했다. 나중에 아내가 결정한 것 같다"

 

 

당시에는 요즘과 많이 다르게 연예인을 '딴따라'라고해서 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경자씨 집안에서 박근형을 탐탁치 않아했던거 같습니다. 배우에 대한 사회에서 보는 이미지 자체도 좋지 않았고, 더군다나 당시 박근형은 별로 유명한 배우도 아니었거든요.

이런 와중에 아내인 이경자씨가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혼사가 성립된거 같습니다.

 

다시 박근형 연기 얘기로 잠시 돌아와서 박근형은 당시 자신의 연기에 대해 크게 낙담하고 낙향하여 부모님집 일을 도우며 7개월간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동료 이효영으로부터 함께 연극을 하자는 제안이 담긴 엽서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해서 화려한 TV탤런트의 꿈을 잠시 접고 연극무대에서 절치부심하며 연기를 갈고닦은 박근형의 연기수업은, 이후  MBC TV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는 발판이 됩니다.

 

 

 

 

 

 

 

박근형이 후배들에게 호랑이라 불리울정도로 연기에 있어 불성실한 자세나 태도에 엄하게 호통을 치는 것은, 본인이 한때 자살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겪어본 암담했던 괴로움을 후배들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배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박근형이 가장 힘들었던 때에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이경자씨.

2009년에 박근형과 부인 이경자씨가 'KBS 여유만만'에 동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박근형은 "아내 옆모습을 보면 나에게 갓 시집왔을때 얼굴이 생각난다. 오십 넘어서까지 함께 입맞춤을 했다. 늘 이쁘다"라며 사랑꾼임을 과시했고,

이에 아내 이경자씨는 "남편을 보면 항상 듬직하다. 지금은 사랑이라기보다 정으로 사는 것"이라 말하며 수줍게 미소지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현재의 부인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박근형은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하며, "지금같은 설렘이 다시 올거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현세 인연을 소중히 하겠다"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09년 여유만만에 출연할 당시에는 아내 이경자씨가 수술을 받은 직후였는데요.

 

 

2015년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꽃보다할배들의 청춘 로맨스편을 방영했었는데요. 박근형 이경자 부부에 관해서 다루어졌는데, 당시 고규대 기자는,

"박근형이 아내를 동생 소개로 만나서 굉장히 좋아했던 것으로 안다. 박근형의 긴 구애 끝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됐다'면서,

 

이후 백현주 기자는 

"박근형 이경자 부부 사이에 큰 위기가 한번 찾아 왔었다.  2008년 아내 이경자씨가 위암선고를 받은것" "위암이 다행스럽게도 초기에 발견되 수술을 받고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박근형이 '당신이 잘못되면 나도 따라갈것. 회복되면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겠다 '라고 말하며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박근형은 2009년 아내 이경자씨가 성공적으로 위암수술을 받고 회복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3년 꽃보다할배에 출연해서 여행중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수시로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아픈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행중 노틀담 성당에서는 감동을 받으면서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사진에 열심히 담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암은 통상 5년간 재발을 안하면 완쾌된것으로 간주합니다. 2008년에 이경자씨가 위암수술을 받았으니 꽃할배 촬영을 했던 2013년이 마지막 5년이 되는때였죠.)

다행히 박근형 부인 이경자씨는 5년간 재발되지 않아 완쾌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전 해피투게더에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이 나온적 있는데요. 꽃할배들의 젊은시절 모습을 확인해보는 장면에서 박근형의 젊은시절 모습이 장동건과 싱크로율100%를 보이며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른 꽃할배(이순재, 신구, 백일섭) 젋었을때 모습도 잘생겼지만, 박근형 젊은시절 모습은 압도적인 미남이었죠.

 

이글 중간중간에 흑백으로 박근형 젊은시절 사진들을 삽입해 놓았으니,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했던 분들은 확인해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정작 박근형은, 젊은시절에 너무 잘생겼다는 말에,

당시에 저렇게 생긴 얼굴은  별로 좋은 인상으로 보지 않았다고, 제비나 악역(가령 여동생 등쳐먹는 오빠)연기를 주로 맡았다고 했는데.... 겸손함의 표현일뿐, 윤여정등 주변 배우들 말로는 당시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박근형 연관검색어 중에 '박근형 벤츠'라고 나오는데, 뭔가 해서 봤더니...

 

 

 

박근형이 찍은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 광고였네요.

박근형의 중후하고 멋짐. 사랑꾼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감성 광고인거 같습니다.

 

박근형 아들 윤상훈

 

박근형 이경자 부부사이에는 2남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큰아들은 영상음악가, 며느리는 극작가라고 하고요. 딸 박재은 씨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연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네요.

 

 

박근형 막내 아들 윤상훈은 가수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막내아들 성이 다른것은 예명으로 성을 '윤'씨로 바꿔서라고 하네요. 본명은 당연히 박상훈. 

2015년에 두사람이 해피투게더에 동반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박근형은 이에대해 

"아버지의 성을 무자비하게 바꿨다.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성을 멋대로 바꾼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말을 들은 윤상훈은 '발음상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자해서 성을 바꾼것이고, 또한 박근형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러워서"라고 예명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근형 아들 윤상훈 나이는 78년생으로 올해 40세. 키는 183cm입니다. 학력은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휴학.

 

2004년 멜로브리즈로 싱글앨범 '1st wind'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작곡/작사가로도 활동한 뮤지션이었지만, 아버지 박근형의 연기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들여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악경력이 10년, 배우 경력 5년차입니다.

 

윤상훈은 드라마 ost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고, 연극 '나쁜자석', 드라마 '이웃집 웬수'와 '카트',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는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윤상훈은 2012년 3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윤상훈 아내는 무용가로 알려져 있구요. 아들 루한이를 낳았습니다.

 

명절 파일럿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박근형과 윤상훈 부부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손주바보라는 박근형은 일상에서는 영락없는 친근하고 따뜻한 할아버지 모습이네요.

 

 

2018년 7월, 3년만에 꽃보다 할배 리턴즈로 컴백한. 카리스마 넘치는 꽃할배 셋째 박근형.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예능프로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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