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 뒷이야기 및 몰몬교 가족 모습
방송인 하일이 마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사건에 이전에 하일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로버트 할리/하일 나이 국적 프로필]
로버트 할리 본명은 하일인데요.
귀화 전 이름은 로버트 브래들리 할리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1958년 11월 14일생으로 로버트 할리 나이는 62살입니다.
학력은 브리검 영 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전문석,박사입니다.
하일 배우자는 명현숙씨이며, 슬하에 장남 하재선, 차남 하재욱, 삼남 하재익씨가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 종교는 몰몬교입니다.
참고로 몰몬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라고불리는 기독교계 종파라고 합니다.
대체로 미국 기독교에서는 하나의 종파로 인정하고 가톨릭이나 한국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몰몬교는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신자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몰몬교는 현재까지도 성경이 아닌 모르몬경이라는 독립된 경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술, 담배, 커피 등을 금지하며 결혼한 남녀 이외의 성관계를 금지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몰몬교 연예인으로는 락 밴드 보컬 댄 레이놀스, 영국 뮤지션 알렉스 보예
배우 캐서린 헤이글, 존 헤더 등이 있따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 인정 그리고 진범은 따로?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언론은 로버트 할리에 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10분께 로버트 할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할리 마약 필로폰 혐의 논란]
-로버트 할리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경찰은 해당 첩보를 입수한 후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고, 곧바로 집행.
-로버트 할리 경찰에 자신의 혐의를 일부 시인.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
이번 로버트 할리의 마약 혐의는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경상도 사투리로 친근함을 어필하며 예능 등에 자주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인터넷으로 마약 필로폰을 구매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일각에는 로버트 할리의 마약 논란에 대해 석연치 않은 점을 제시했는데요.
이유는 로버트 할리가 믿는 종교 몰몬교는 술 담배 커피 등을 금지하는데
마약을 투약했다는 것은 모순된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로버트 할리의 지인 마크 피터슨 교수는
로버트 할리의 무죄를 주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교수는 페이스북에 “제 친구 하일 씨는 무죄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크 피터슨 교수 로버트 할리 무죄 주장]
-9일 페이스북에 한글로 “제 친구 하일 씨는 무죄다”라는 글 게시.
-그의 아는 사람이 죄인인데, 벌을 더 작게 받으려고 하일 씨를 가리켰다. 슬픈 일이다.
-한 일 년 동안 로버트 할리가 이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경찰은 포기를 안 했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 중독자가 아니다. 만약 그가 중독자라면 인터넷으로 마약을 구매했겠는가.
마크 피터슨 교수 또한 로버트 할리와 같이 몰몬교의 신자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로버트 할리 마약 필로폰 마크 피터슨 교수 진범 폭로?로버트 할리 종교 몰몬교 국적 연예인?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방송인 하일이 마약 혐의에 휩싸이며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만
하일의 마약 혐의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버닝썬 사태와 맞물려 연일 터지는 연예인들의 크고 작은 사건이 이와 같은 맥락의 논란인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하일은 마크 피터슨 교수가 무죄라고 주장하며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일 마약에 대한 경찰의 정확한 조사와 더불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정성있는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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