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교수 남편 이은재 직업 집안 및 과거 정남규 사건

이수정 교수 남편 이은재 직업 집안 및 과거 정남규 사건

 

 

이수정 교수는 1964년생이라고 합니다.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모교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무보수로 범죄프로파일링을 해주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고, 출연료가 제료인 것을 사람들이 알고나서는 SBS 에서 한번씩 출연료와 상품권 등을 챙겨준다고 합니다. 

 

경기대 교양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법무부에서 정책평가위원, 미국 범죄심리학회 정회원 등 전세계에서 이수정교수의 공로를 인정받아 BBC에서 100인의 여성 리더십 분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남편이 유명 대형로펌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아들도 검사로 일하는 등 딸만 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을 빼고 모두 법조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수정 교수는 그 영향인지 미래통합당 성폭력 대책위원회에 들어가서 최근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중들에게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범죄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던 그녀가 아무리 남편의 영향이라고 해도 특정 정당에 들어가서 정당의 논리로 상대진영과 대척점에 서야한다는 부분이 선뜻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낯설기까지 합니다. 

 

 

이수정 교수의 남편이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친하다고 하며 서울대 5인방으로 불리우며 오랫동안 친구로 교제를 하며 그영향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을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표창원 경찰대교수가 더불어민주당에 간 것처럼 이수정 교수도 미래통합당을 통해 정치입문을 하였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그것이 알고싶다의 레전드 프로파일러 이수정교수에 대해 대중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던 이수정 교수였기에 전문성과 관련 경험, 인지도까지 높은 이수정 교수가 정치인이 되리라는 것은 시간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객관성이 훼손된 듯한 느낌도 드는 부분은 있는데 그만큼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이 필요한 법안 마련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이수정 교수 또한 갑자기 정당활동을 했다기 보다는 데이트폭력 법안 등 현장에서 누구보다 답답함을 느낀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 한쪽에서 욕을 무조건 들을 각오하고 일을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수정 교수 남편이 윤석열 총장의 친한 지인이기 때문에 남편과 정치성향이 다른 곳으로 간다는 것도 부부에게는 큰 싸움이 될 수 있지요~

 

가급적이면 정치활동보다 한 명의 프로파일러로 남아 있어주기를 바란 대중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이수정 교수는 누구보다 정계에서 제안을 많이 받았을 것이고, 본인 스스로 꼭 통과시켰으면 하는 법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택시라는 프로그램에서 표창원 교수가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함께 출연한 적 있는데 이수정 교수가 여러 사회 현안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면서 표창원 교수에게 민원을 넣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마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이런 부분과 본인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 하는 생각도 어느정도 한 것 같습니다. 

 

 

1964년생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더 늦으면 체력때문에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을 수도 있구요 ~  

 

이수정 교수는 남편 이은재씨와 살며 처음에는 이기려고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싸우다보니 지치고 에너지 낭비가 되어 지금은 안 싸운다고 합니다. 

 

결혼 초기에는 남편과 밤새 싸우는 날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만큼 관심도 없고 체력도 힘드셔서(?) 아예 싸우지 않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변하기 힘들다며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듯 한데요?! 

부부가 화목해지는 비결은 상대방을 변화시키려 하는게 아니라 내가 변하려 애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잔소리로는 상대방을 변화시키기 힘들고 반감만 살 뿐이죠~ 

 

이수정 교수는 국내 여성프로파일러 1호로 싸이코패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수정 교수 정남규 가장 소름끼쳤다?! 

 

 

이수정 교수는 정남규에게 가장 소름끼침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남규는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유영철을 이기는 것이 목표였다고 합니다. 

 

정남규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며 살았으며 자신에게 잘해주던 이웃집 아저씨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한번 안되려니 계속 안된다고 집에서 이유도 없이 두들겨맞고 기껏 잘해주는 줄 알았던 아저씨에게 동성 성폭행을 당하면서 점차 학교에서도 왕따를 계속 당하고 군대 가서도 기수열외까지 당하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숙을 할 때조차도 옆집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등 정남규의 진술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학대와 동성 성폭력으로 굉장히 비뚤어진 성격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결국 중간에 제대로 살 기회가 분명히 있었겠지만, 정남규는 자신이 당한 일들을 사회에 복수하기로 맘먹었고 그 첫번째 대상은 10살 갓 넘은 남자 초등학생들을 성폭행하고 죽이는 일이었습니다. 

 

자신이 당한 그대로 성폭행을 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정남규씨는 후에 형사에게 진술하기를 야산에서 운동화끈에 두손이 묶여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는데, 진술을 들은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초등생 살인사건과 동일한 방식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자백을 유도한 결과 연쇄살인의 전모가 밝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로도 장애인 거주주택에 들어가 둔기로 내려치거나 주로 여자들을 상대로 쫓아가 무차별 살인을 하고, 새벽에 혼자 딸을 키우며 어렵게 사는 우유배달하는 엄마를 죽이는 잔악무도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가정에서부터 이웃, 학교, 군대까지 주로 자신이 피할 수 없고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그러한 곳들에서 폭력을 당하고 우정 대신 왕따를 당하며 잘해준다고 생각했던 이웃 사람은 자신을 이용해 성욕을 충족시키는 강간범이었고, 군대에 에 가서는 후임에게까지 무시를 당하는 기수열외와 각종 기합 구타 그리고 성폭력까지! 

 

정남규는 어쩌면 가정 사회에 의한 지독한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자신과 이웃을 위해 그러한 잔인한 경험을 그만큼 아픈 누군가를 위한 위로자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복수를 택하고 처절히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남규는 반사회적인 싸이코패스가 되어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살인마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수정 교수가 면담하던 도중 섬뜩함을 느낀 사람은 정남규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살인을 위해 잘 도망가려고 체력 단련을 하고 운동화 족적을 제거한 용의주도한 살인마 정남규는 CSI를 꾸준히 보면서 과학수사 관련책을 10권 넘게 정독하며 어떻게 하면 안 잡힐 수 있는지 연구한 것 같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경찰, 프로파일러, 검찰이 범인을 잡으려고 공부하듯 싸이코패스, 범인도 안잡히려고 최선을 다하고 공부한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었는데요~ 

 

부자들을 주로 노린 유영철과 달리 철저히 약하고 소외되고 CCTV에 잘 안잡히는 그런 곳만을 골라서 범죄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열악하고 하루하루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그러한 사람들을 노렸다는 것에서 정남규에 대해 최악의 살인마라고 칭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출장 마사지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들을 자기집으로 유인 후 살해해버리고 잔악하게 사체훼손까지 하며 농락한 유영철잉 그렇게 다른 부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저 본인이 유영철처럼 잡히지 않기 위해 CCTV 사각지대를 노렸고 자신을 잔인하게 상처낸 사회에 대해 무차별적인 복수를 하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차라리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범행을 한 것이라면 원한에 의한 범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남규는 그러한 과정조차 없이 무조건 자신보다 약한 아이들, 여자, 장애인, 문을 열어놓고 침범하기 쉬운 방범이 취약한 집만을 노린만큼 비겁하고 야비하다는 생각이 그만큼 더 드는 싸이코패스 살인마일 뿐입니다.

 

 

유영철과 비슷한 점이라면 어린 시절 학대를 심하게 당했고, 교육같은 것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그만큼 취약한 직업환경에 노출된 것도 절도, 강도행각을 하기에 좋은 조건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스스로 돌이킬 기회가 있었고, 과학수사 기법같은 책을 탐독할 정도에 매일 체력단련을 할 노력으로 경찰이 되거나 했다면 얼마나 지금쯤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을 수 있지만 정남규는 담배끊는 것보다 살인 끊는게 더 어렵다는 말을 남기며 결국 감옥에서 자살을 하며 일생을 마무리했습니다. 

 

빈소에는 정남규의 누나 외에는 단 한명도 오지 않았다고 하니, 누나도 가족이니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감수하며 힘들게 장례를 치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함께 맞으며 살았을 터이니 누나로서는 동생이 불쌍했을 수도 있네요~ 

 

하지만 부잣집에서 교육 잘 받았다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은 아니니 자신의 악을 그만큼 발전시키고 실제로 실행에 옮기며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린 죄가 용납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수정 교수는 살인을 더 못해서 정남규가 못 견뎌서 죽었을 거라며 지금가지 만난 사람들과 달리 너무 사회화가 잘 안되고 살인이라는 목적 하나에 몰두해있던 그가 무척 무서웠다고 합니다. 

 

 

 

이수정 교수는 집에 가면 일 관련된 것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로 동물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여러 범죄들을 대하며 든 생각이었고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보며 집에 가서 나름 힐링을 한다고 하네요~ 

 

 

 

 

 

 

이수정 교수 교도소 맛집? 

 

 

이수정 교수는 심리학 공부를 할 때만 해도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변호사 남편 이은재씨에게 법적인 자문 등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부부케미를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예전 이경규씨와의 토크에서 스토킹 방지법 등 통과를 위해 애쓸 거라고 하시는데요?! 

 

이수정 교수는 지금까지 범죄심리학자로 활약하면서 생각해온 법안들을 통과시키고 정립시키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것이지, 굳이 당을 가려가며 일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정치활동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미통당이라고 연락와서 정책제안 등에 도움을 달라는 연락을 받고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2, 3분 정도 생각해보고 예스라고 대답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치 활동을 장기적으로 할 것도 아니고 범죄심리학자로서 2차 가해에 대한 법안 마련 등에 의견을 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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