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격호 회장 애첩 서미경. 재산 상속인 가치 1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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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해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세상을 떠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은 가족사가 복잡한 것으로 회자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세 차례에 걸쳐 결혼했고 이로 인한 자녀들의 출생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동안 한국 부인 2명과 일본 부인 한명을 뒀고

 

그 사이에서 2남 2녀를 낳았습니다

첫번째 부인은 고 노순화 여사입니다

신격호 회장은 열아홉 살이던 1940년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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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의 복잡한 가정사는 신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간 1942년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부인 노씨가 임신중 이었지만 신 회장은 가난에서 벗어나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각오로

 

일본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녀인 신영자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에 있을때 태어나 아버지없이 

 

어머니와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신 회장은 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컸던 탓에 장녀 영자씨에 대해 유독 애틋한 감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명예회장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던 1952년 시게미츠 하츠코씨와 결혼 합니다

하츠코씨가 일본 유력 가문의 딸이어서 이후 일본 내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남 신동주와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우

 

하츠코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명예회장은 1일 국교가 정상화된 뒤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 했는데 이후 70년대 하이틴스타이자

 

미스 롯데 출신인 서미경씨와 사실혼 관계를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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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사람 나이 차이는 서른살이 넘어서 세간에 화제가 됐습니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과 서씨는 한동안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조용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러 신동빈 한국 롯데 회장과 일본 롯데 회장간 권력 다툼이 커지면서

 

서미경도 함께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 이슈로 인하여 사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서미경을 왕년의 스타보다는 롯데 회장 신격호의 첩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서미경은 70년대 중후반 우리 나라의 유명한 아이돌 스타였다 

 

서미경은 제1회 미스 롯데 선발 대회에 출전해서 대상을 획득했는데 

 

당시 그녀는 세련되고 서구적인 미모로 매스컴에 큰 조명을 받으면서 유명해졌다

 

그 서미경은 다양한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여러편의 영화들과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서 높은 대중적 인기를 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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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은 70년대 청순미와 글래머스 매력을 함께 지닌 청순 글래머스타 여서 특히 젊은 층으로부터 

 

집중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연기력도 뛰어나서 1977년도엔 tbc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당시 서미경의 인기는 지금의 수지 정도의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미모는 수지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서미경은 다른 한국 여배우 와는 다르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서구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서 

 

한국판 오드리헵번이라고 불릴 정도로 찬사를 받았었다

서미경이 활동할 당시에 우리나라 연예인에게는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등 신트로이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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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에 서미경은 동양 최고의 미인이라고 찬사를 받던 정윤희와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연기자로써 cf 모델로서 큰 활약을 펼쳐 나가던 서미경은 돌연 1981년 도에 

 

일본 유학을 떠난다는 말을 남기면서 연예계에서 완전은퇴하고 만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83년도에 서미경은 당시 신격호 롯데 회장의 딸 신유미 를 낳았다고 소식이 들려왔는데

당시 서미경은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20대 초반인 서미경은 자신보다 무려 37세나 많은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맺고 있어서

 

엄청난 화제를 꾸리기도 했다

딸을 나왔을 당시 서미경에 나이 는 25세 신격호의 나이는 62세로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영화같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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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서미경은 신격호 롯데 회장의 끔찍한 총애를 받으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는 일본 롯데 홀딩스 지분에 6.8% 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씨가문 중에서 가장 많은지분이라고 한다

이는 롯데그룹 오너 일가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액만 7천여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롯데그룹 정책 등에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신 총괄 회장 등 총수 일가가

 

일본 롯데 홀딩스 지분 13.3%를 공유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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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 홀딩스는 한국 롯데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호텔 롯데를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이다

검찰이 파악한 총수일가 지분은 서씨 모녀가 6.8%로 가장 많았고 신총괄 회장 장녀 신영자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 이 3.0% 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장남 신동주 전 롯데호텔딩스 부회장 1.6% 사실상 롯데그룹 1인자인 신동빈 회장 1.4%

 

신 총괄 회장 0.4% 등으로 구성됐다

신명예회장은 지난 1997년 3.6% 의 지분을 주당 50원 액면가로서 서모녀에게 양도한 것에 이어 

 

지난 2005년부터 2006년 사이 해외유령회사를 통해 지분 3.21% 를 서모녀에게 추가 상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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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측은 일본 롯데 홀딩스 지분 1%를 1000억원 정도의 가치 로 추정하고 있어 

 

서시 모녀의 지분 가치는 7000억원 때 달하지만 실제 가치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롯데그룹 경영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일본에 머물며 검찰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서미경 씨에 대해 국세청과 협조 국내 전 재산을 압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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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롯데팀 관계자는 서씨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서 추진 중인 세액납부를 담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검찰과 국세청의 압류한 서씨의 재산 규모는 아직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신씨 모녀가 소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가 1000억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서씨 모녀의 보유 자산은 1조원에 육박한다

또한 신격호 롯데 회장은 서미경이 운영하는 유원실업에게 매출이 가장 높은 롯데시네마의 서울과 경기도 

 

지역 매점 운영권을 독점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신격호 회장은 서미경에게 엄청난 부와 재산을 지급해 주었는데 신격호 롯데 회장이

 

서미경을 얼마나 끔찍히 총애했는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하겠다 

 

이렇게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서미경 에게 주었던 특별한 애정이 이제는 오히려 그녀의 발목을 잡는 

 

엄청난 장애물이 되고야 말았다

신 총괄 회장이 서미경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탈세 했다는 것이 적발되어서 

 

서미경은 팔자에도 없는 형사 피고인으로 법원에서 재판받는 신세가 되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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