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규 정치평론가
사실 이봉규 전부인(이봉규 전아내)와 처음 사귈 때의 이야기를 보면, 이봉규가 금수저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죠.
또한 이봉규의 '젊은 여성'에 대한 생각이 무척 흥미롭네요.
# 목차
* 이봉규 전아내 미스코리아
* 이봉규 이혼 사유
* 이봉규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 이봉규 젊은 여자에 대한 생각
* 종편에서 이봉규를 좋아하는 이유
* 이봉규 위법 사실
* 이봉규 전아내 미스코리아
시사평론가 이봉규 부인은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
(이봉규 전부인 이름은 알려지지 않음)
이봉규: "전처가 미스코리아였다. 당시 아내를 유혹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했다."
이봉규: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처음 만나서 꽃등심을 사주었다. 당시에 XX각이라고 유명한 요리집이 있었는데, 거기 정원 연못에 비단잉어들이 있었다."
이봉규: "그때 내가 고기(꽃등심)를 먹으면서, 비단잉어에게 밥을 주었다. 꽃등심으로. 그녀는 그 모습에 반했다."
아마도 이봉규 전처는 비단잉어에까지 꽃등심을 주는 이봉규의 부유함에 반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은 이봉규가 아버지 덕분에 재산이 많았을 때의 이야기죠.
(이봉규 배우자 와이프)(이봉규 전아내)
이봉규 사진
* 이봉규 이혼 사유
이후 이봉규는 이혼하게 됩니다.
(이봉규 딸이 1명 있음)(이봉규 자녀(자식))(이봉규 가족관계)
이봉규: "결혼 생활 8년 만에 이혼을 했다. (이혼 이후에) 내가 어쩌다 몸이라도 아프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이혼한 뒤에 더 행복해졌다."
이봉규: "결혼 생활은 아내와 애들을 위해 나의 것을 희생해야 할 때가 많았다. 나의 시간과 즐거움, 그리고 가치를 양보해야 하고 아내와 자식에게 맞춰야 했다."
이봉규: "또한, 내 행복의 파이를 아내와 자식에게, 심지어는 장인과 장모, 처남, 처제에게까지 나눠줘야 했다."
(이혼 후 현재 이봉규는 재혼하지 않음)(이봉규 전처 전아내)
(참고로 간혹 이봉규가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도 있는데, 이봉규의 이런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보면, 정치인과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정치인이란 무릇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인데, 이봉규는 가족(아내와 자식 등)에게 자신의 '행복의 파이'를 나눠주는 것을 못마땅해 했으니까요.)
* 이봉규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이런 경험때문일까요,
이봉규는 방송에서 특이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봉규: "이혼을 가장 빠르게 하는 법이 외국에서 이혼하는 것이다."
손정혜(변호사): "원정이혼이 되는 나라가 있고, 안 되는 나라가 있다. 그러므로 한국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문의해서 한국에서 하는 것이 좋다."
손정혜(변호사): "이혼하려고 외국 가는 그 돈을 아껴서 가정 법원에 서류 제출 하면 된다."
이혼건에 대해서는 이봉규가 미국과 일본, 브라질과 파라과이 등에서 17년 동안 살았던 외국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 것이죠.
이봉규의 '국제적인 감각'이 이런 부분에서 발휘되는 것이 아쉽네요.
아무튼 이후 이봉규는 여자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 이봉규 젊은 여자에 대한 생각
(이봉규 책 '남자의 독립' 183페이지 발췌)
젊고 매력적인 여성과 중년 남성의 관계에서
중년 남성이 갑이 되기 위하여 '돈'으로 무장한다라...
이런 부분이 이봉규의 가치관을 잘 나타내는 것 같네요.
이봉규는 종편 패널로 출연하면서 큰 활약을 합니다.
대다수의 시사평론가와 달리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말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있죠.
다만, 간혼 '이봉규 막말 사건'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봉규가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서
역사다큐 '백년전쟁'을 꽃뱀에 비유했고, 김재연(통합진보당 국회의원)에게 "각선미가 아주 예쁘다"라고 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미모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에 방통위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징계를 심의합니다.
* 종편에서 이봉규를 좋아하는 이유
서영아(채널A 보도본부 본부장): "(이봉규는) 품위가 없고 객관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봉규씨가 출연하면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계속 쓰고 있다."
박성희(방통위 심의위원): "여성 대통령의 미모를 운운하고 있는데, <동아일보>에는 여성 기자도 없나? 이런 프로그램이 방송에 나가는 게 말이 되냐?"
서영아(채널A 보도본부 본부장): "이봉규의 스타일을 채널A의 스타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이봉규 씨가 출연하면 시청률이 오르기 때문에, 제작진의 입장에서 이 분을 계속 쓰게 된 것이다."
결국 이봉규의 힘이란,
채널A에서 말하는 것처럼, '시청률'의 힘이 아닐까 하네요.
이봉규가 사실을 왜곡하고 '여성 정치인'을 성상품화시키더라도,
시청자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종편 출연은 계속될 수 있는 것이죠.
* 이봉규 위법 사실
참고로 이봉규는 본인의 정치적인 입장을 완전히 드러내기도 합니다.
(2012년 JTBC 신애리의 대선 톡톡 출연 당시)
이봉규: "(새누리당 청년 특보에게 방송중에) 우리 같은 편이잖아."
당시 이봉규는 언론매체 데일리안의 TV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었고,
언론인은 현행 선거법에 의하여 '정치적인 중립'을 유지해야 합니다.
(언론인의 선거 운동 금지)
그런데 이봉규는 언론인이면서 방송에서 공공연히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냈죠.
이봉규가 아무리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패널이라고 하지만,
제발 법은 지키며 살았으면 합니다.
법은 모든 사람들이 다 지키라고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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