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김동완 불화설 및 주먹다짐 루머 뒷이야기

신화 에릭 김동완 불화설 및 주먹다짐 루머 뒷이야기

 

 

김동완 나이 키 프로필

 

 

김동완 나이 키 프로필

출생

1979년 11월 21일 (41세)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연안 김씨

종교

개신교

신체

172.8cm, 68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서울도곡초등학교 (졸업)

역삼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 90회)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마케팅학 / 석사)

소속사

신화컴퍼니, 스튜디오완

소속 그룹

신화

포지션

리드보컬

데뷔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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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본명 나이 키 프로필

문정혁

출생

1979년 2월 16일 (42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남평 문씨

신체

180cm, 70kg, B형

가족

부모, 누나 2명

배우자

나혜미(2017년 결혼 ~ 현재)

학력

서울대치초등학교 (졸업)

Sunny Hills High School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신화컴퍼니, 티오피미디어

소속 그룹

신화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데뷔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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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3년 만에 첫 불화로 '장수돌' 명성에 위기가 찾아왔던 그룹 신화.

 

 

 

에릭과 김동완의 갈등으로 불화에 이어 해체설까지 나왔지만, 멤버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잘 해결됐다.

 

 

김동완은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직접 글을 남기며 '잘 풀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김동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다.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를 방치한 결과 SNS를 통한 각자의 의견 표출로 이어졌다"며 피로감을 느꼈을 대중들에게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동완은 "에릭과의 대화는 잘 했다"라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동완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신화로 보냈고, 신화 멤버들은 그 시간을 함게한 친구이자 가족"이라며 "긴 시간 동안 멤버 모두가 언제나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언제나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

신화의 김동완은 "긴 시간 함께 했고,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이기에 이 정도는 서로 괜찮겠지, 이 정도가 무슨 문제가 되겠어 싶었던 부분들이 큰 덩어리가 돼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동완은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등이 표면 위로 올라오며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팀의 리더인 에릭이 김동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그동안 쌓인 감정들과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신화 갤러리 내에서 이어진 특정 멤버들을 향한 도 넘는 비난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동완의 클럽하우스 내 발언과 김동완이 에릭을 차단해 연락처를 알 길이 없다는 내용 등이 언급되며 불화설과 해체설이 동시에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김동완과 에릭은 신화의 일부 멤버들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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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동완 인스타그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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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인적인 일로 상황을 시끄럽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서 대화가 단절됐고 이로 인해서 서로에게 점점 더 큰 오해가 생겼습니다.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방치한 결과 sns를 통한 각자의 의견 표출로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에릭과의 대화는 잘 했습니다. 더불어 함께 자리해 준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신화로 보냈고 신화 멤버들은 그 시간을 함께한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멤버 모두가 언제나 사이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언제나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십 대 때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함께 했고,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이기에 이 정도는 서로에게 괜찮겠지, 이 정도가 무슨 문제가 되겠어 싶었던 부분들이 하나씩 쌓이다 보니 큰 덩어리가 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어제 이야기를 시작하며 아주 예전 일부터 사소한 일 하나하나까지 풀어가며 서로에게 서운했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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