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MC몽 논란
송가인 MC몽 제안 거절못한 이유
송가인 MC몽 제안, 가수 선배라 거절할 순 없었나?
"실망입니다"…송가인, MC몽 신곡 피처링에 댓글 '싸늘’
송가인, MC몽 신곡 '인기' 피처링
'미스트롯' 이후 승승장구 했는데…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송가인에 대해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가 MC 몽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인기'에 피처링을 했기 때문이다. 송가인은 그동안 TV조선 '미스트롯' 우승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방송과 행사 등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송가인의 행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호감을 드러내며 응원해왔다. 하지만 MC몽과 협업을 선언하자 비판적인 댓글들이 쏟아졌다. 송가인이 병역기피 혐의를 받는 MC몽과 함께 했다는 이유에서다.
송가인 mc몽 논란이 뜨겁다. 송가인 mc몽 논란의 핵심은 송가인이 mc몽 요청으로 MC몽 신곡에 피처링을 하면서 일게 되었다. 송가인은 최근 미스트롯 열기에 힘입어 대세 가수로 우뚝 섰다. 그런데, 왜 그런 송가인이 군대 논란으로 아직도 대중앞에 서지 못하고 있는 mc몽 지원사격에 나선 것일까?
<송가인 MC몽 논란에 달린 댓글들..>
- 아이고 힘들게 올라왔는데 한방에 훅가게 생겼내..
-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기피하려고 치아 총12개발치(치료목적 발치라고 최대한 고려를 했을때 고의성 생니발치4개)의혹 그리고 병역연기7차례(공무원시험응시 이유로 병역연기2번, 산업디자인학원수강 허위재원증명서를 브로커에게 매수해 병역연기1번과 자격시험응시, 출국대기 등의 사유). 대법원 판결 징역6개월 집행유예1년 선고. 형량이 낮은 원인은 검찰측...
- 버닝썬 터지고 간보다 복귀. 요즘 시국에 병역기피면 양반이다 이건가? 얕은 수가 너무 뻔하고 가증스럽구나..
- 유승준 내한공연도 무산됬음. 얘도 별수 없음///
- 개돼지들ㅉㅉㅉ 좋다고 들어주냐?
- 송가인 대세라고..본인은 뭘 해도 된다. 이건가....참 어이없네..송가인 마저 보기 불편 할 거 같네요 ..
많은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MC몽 피처링에 “공든 탑 무너질라"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또한, 스타병에 걸려 너무 좌우 보지 않는 건 아닌가 우려도 표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MC몽의 컴백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송가인은 25일 6시 발매되는 MC몽의 8번째 정규앨범 ‘채널8(CHANNEL8)’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인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문제는 MC몽의 이력이다.
송가인이 피처링으로 나선 주인공이 병역기피용 고의 발치를 의심받던 MC몽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게 된 것이다.
MC몽의 정규앨범 발매는 지난 2016년 7월 발매한 'U.F.O' 이후 약 4년 만이며 MC몽의 공식석상 나들이는 2011년 4월 병역기피 혐의 해명 기자회견 이후 약 8년 반 만이다.
MC몽은 2012년 5월 대법원으로부터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미룬 데 대해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법원 판결 이후에도 MC몽을 향한 싸늘한 여론은 돌아오지 않았고, 이후 두 차례 앨범 발매에도 MC몽은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한 채 음악만 해왔다. MC몽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다 보니 좋은 뜻으로 나선 '미스트롯' 스타 송가인에게 걱정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걸 공든 탑이 무너진다고 하던가? 송가인 씨 어렵게 올라온 자리인데...이건 아닙니다”, “소속사에서 시켰다 해도 논란 중인 가수 피처링은 하면 안되지 않나요”, “너무하네. 콘서트 보이콧할거다”라며 실망의 입장을 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대세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에 편승하고자 하는 MC몽측의 전략이라며 MC몽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유승준 MC몽의 공통점
유승준과 MC몽의 공통점은 ‘군 미필자’다. 정확히는 ‘군 기피자’다. 병역 기피 의혹 논란을 낳은 이들의 선택은 지금까지 주홍글씨처럼 활동을 가로막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C몽과 유승준 이들의 ‘의지’는 굳건했다. 유승준은 한국 입국 의지로 MC몽은 활동 복귀 의지로 끊임없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다.
우연처럼 유승준의 인터뷰가 공개돼 논란이 될 때, MC몽의 공식 복귀 소식이 들려왔었다. 대중의 싸늘한 반응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다.
유승준은 대중이 분노하는 지점을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듯 했다. “한국은 내 정체성이고 뿌리다”라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하면서도 정작 군입대 의지 표명 후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 본인 행동에 대한 반성과 진정된 사과는 없었다. 17년 만의 지상파 인터뷰는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분노만 올려준 꼴이 됐다.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를 받은 MC몽은 최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컴백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었다.
고의 발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허위 입영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받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이상을 선고받은 바 있는 MC몽은 논란 후에도 지속적으로 ‘병역 기피자’라는 꼬리표를 달며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MC몽은 유승준에 비하면 자유롭다. 법에 위반하는 ‘죄’를 지었음에도 간간이 음악활동, 콘서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괘씸죄를 유발한 자와 진짜 법을 위반한 자는 이처럼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같은 듯 다른 행보를 보이는 이들은 복귀, 활동이 간절하겠지만, 대중에게는 분노만 더 안겨주는 존재로 전락한 지 오래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런 부분을 여전히, 아직도 깨닫지 못한 듯하다.
한국 사회에서 군대를 가야할 남성이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편법을 쓰는 것은 아직도 용납되지 않는 일이다. 스티븐 유와 마찬가지로 MC몽에 대한 대중의 비난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군대는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기본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대중의 인기를 얻어려 하는 일부 연예인들의 행태를 결코 대중은 세월이 지났다고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잘 나가던 송가인의 MC몽 지원사격, 이는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읾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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