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소피마르소 결혼 후 이혼한 사건,
소피마르소 남편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녀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 목차
* 소피마르소 결혼(소피마르소 남편은 누구?)
* 소피마르소 나이듦에 대한 생각
* 소피마르소 동안 미모 유지 비법
* 소피마르소의 지적인 능력과 아이들 생각
* 소피마르소 훈장거부 사건
* 소피마르소 영화 생각과 가치관
* 소피마르소 결혼(소피마르소 남편은 누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피마르소는 첫번째 남자 안제이 주아프스키 결별 이후 2002년부터 짐 렘리(직업 프로듀서)를 사귀기 시작했고, 2002년 딸 줄리엣 렘리를 낳게 됩니다.
(소피마르소 딸 줄리엣 렘리)
(소피마르소가 결혼을 한 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이 2명을 낳게 됨)
(소피마르소 자녀(자식))(소피마르소 가족 관계)
이후 짐 렘리와 이별한 소피마르소는 2012년 동료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하게 됩니다(소피마르소 이혼이유 성격차이).
(소피마르소의 첫번째 결혼임. 참고로 크리스토퍼 램버트는 미국 여배우 다이안 레인의 전남편이기도 함)
소피마르소 최근모습 사진
* 소피마르소 나이듦에 대한 생각
소피마르소는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살때 데뷔작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평생동안 인기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이전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시 소피마르소는 라붐으로 괴로워하기는 했지만, 이것은 그녀가 갑자기 얻은 인기를 주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음)
아무튼 이런 소피마르소에게 미모와 젊음은 누구보다도 중요할 것 같은데,
그녀의 생각은 전혀 다른 것 같네요.
소피마르소: "나도 나이가 드는 것은 싫다. 나이 든다는 건 그만큼 이점도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고, 또한 모든 분야를 경험해 보지 않고도 지름길이 뭔지 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피마르소: "예를 들면, 내가 젊었을 때는 시간과 돈을 들여 수많은 화장품이 내 피부에 맞는지 테스트해봐야 한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수많은 크림을 테스트해 보고 버리고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 소피마르소 동안 미모 유지 비법
소피마르소: "또한 나이가 들면서 ‘내가 누구인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것을 느리게,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하곤 한다. 그러다가 어떤 결론을 얻게 될 때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황금보다 중요한 가치, 그리고 신문에서도 읽을 수 없는 나만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소피마르소: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미모 때문이 아니라 아픈 게 싫어서 몸매를 관리한다. 내 몸의 신체적인 능력을 젊을 때와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는 거다."
소피마르소: "또한, 나이 들면서 비타민을 꼭꼭 챙겨 먹고 있고, 담배도 끊었다.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다가 에너지가 모자란다 싶으면 쉬기도 한다. 사실 몸을 예쁘게 하는 데는 자세 역시 무척 중요하다. 그래서 트레이너와 함께 매주 스트레칭도 한다."
* 소피마르소의 지적인 능력과 아이들 생각
사실 소피마르소의 미모에 가렸지만, 소피마르소는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했고, 소설을 직접 집필하기도 합니다(장편 영화 2편을 연출했고, 소설 1권을 출간함).
자신의 미모에 대한 환호에 함몰되지 않고, 끊임없지 자신을 찾기 위하여 노력을 해왔던 것이죠.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첫번째 남자(26살 연상의 폴란드 감독)인 안제이 주아프스키 역시 그의 지적인 능력에 반해서 연인이 된 것임)
또한, 소피마르소는 아이들을 무척 소중하게 여깁니다.
소피마르소: "나는 아이들이 ‘엄마가 배우로서의 직업보다 자신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느끼기를 바란다."
소피마르소: "나는 그냥 평범한 엄마다. 아이들은 내가 배우라는 걸 잘 알지만, 난 (그 직업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다. 그래서 요리도 직접 하고, 늘 아이드을 학교에 직접 데려다 준다."
소피마르소: "아이들이 (나처럼) 배우가 되겠다면 말리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괜찮은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또한 나와는 달리 스스로 배우가 진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또한, 소피마르소는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자가 아니라, 무척 독립적인 여자입니다.
소피마르소 사진
* 소피마르소 훈장거부 사건
소피마르소: "나는 (남자에게) 매우 달콤할 수도 어려울 수도 있는 여자다. 내 삶을 연인과 함께 나누고 싶지만, 그래도 언제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와 함께 사는 남자들(전 연인들)은 내가 너무 독립적이라고 말한다."
소피마르소: "그저 나를 연인의 껌딱지로 만들고 싶지 않은 것뿐이다. 나는 (남녀) 두 사람이 각자의 기반에서 지내는 게 좋다. 그래야 더 행복하니까."
이런 소피마르소의 성향이 최근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거부 사건에서도 잘 나타났습니다.
소피마르소: "프랑스 정부가 주는 레지옹 도뇌르 수상을 거부한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에만 154명을 처형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이것이 내가 레지옹 도뇌르를 거부한 이유이다."
확실히 소피마르소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당당하고 독립적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피마르소의 영화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짚을 필요가 있네요.
* 소피마르소 영화 생각과 가치관
소피마르소: "영화를 본다는 건 남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기존의 자신만의 세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것이 영화다. 그러므로 영화를 본다는 건 항상 마음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소피마르소: "나는 타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관객들이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들을 많이 봐주길 바란다."
확실히 소피마르소는 열려있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인 것 같네요.
이전 글에서 언급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나, 강남스타일 등도, 본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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