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부인) 김미정 딸
탤런트 이창훈 16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 김미정 씨와의 만남은?, 이창훈의 누나 연극배우 이금주, 당대 최고의 여배우와 함께 했던 배우 이창훈, 과거사진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창훈과 아내 김미정 씨가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초등학생 딸 효주 양의 학습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창훈의 딸 이효주 양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학급회장, 전교 부회장에 나갈 만큼 공부도 잘하며 리더십도 좋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발레와 그림까지 예술적인 감각까지 갖추었다고 하는군요.
‘공부가 머니?’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 이창훈과 그의 가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창훈의 과거, 데뷔 때부터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창훈은 1966년 9월 8일생으로 53세이며 180cm, 63kg, 가족관계로는 어머님, 5남매 중 막내이며 위로 누나만 4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셋째 누나는 연극배우 이금주 씨라고 하는군요.
2008년에 아내 김미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이효주 양이 있습니다.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동신대학교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창훈의 아버지 / 데뷔 ☆
이창훈의 아버지는 화학자였으며 살아생전 연구소에 파묻혀 지내다 간경화로 갑작스레 세상을 떴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창훈의 나이가 7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하는군요.
이창훈은 방황을 하다가 20대 중반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한 어머니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어머니를 위해 살겠다 다짐하게 되는데요.
이창훈은 재수시절 유학을 준비하던 중 광고모델 캐스팅 제안의 받게 되면서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CF 모델로 일을 하면서 방송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이후 1년 반 동안 60여 편의 CF에 출연했으며, 1990년 24세의 나이에 MBC 탤런트 공채 19기로 뽑히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창훈을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창훈은 당초 ‘엄마의 바다’ 출연할 당시 6회 분량만 출연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반응이 좋아 출연이 연장이 되면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이창훈은 고소영의 남편인 윤상규 역으로 출연했으며, 당시의 인기로 인해 한 달에 돈을 들고 찾아와 ‘광고 찍자’는 사람이 50명이 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로 꾸준하게 많은 작품에서 출연했으며 특히 이창훈과 연기하는 여배우들은 대부분 이미 톱스타이거나 후에 톱스타가 되었는데요.
MBC ‘엄마의 바다’에서 고소영, MBC 납량특집 드라마 ‘M’과 ‘여울목’에서 심은하, ‘전쟁과 사랑’의 오연수, ‘컬러’,‘프로포즈’ 의 김희선,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 ’초대’의 이영애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창훈은 송혜교와 스캔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김찬우에 이어 캐스팅되면서 송혜교의 상대역으로 출연, 당시 송혜교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으며 그 이유로 원.조 교.제.설까지 떠돌았다고 합니다.
그러한 루머의 배경을 나중에 방송에 나와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이창훈은 “그때 누나가 요리 학원에 다녔는데 김밥을 싸줬고 송혜교와 허영란에게 김밥을 나눠줬다. 6개월 정도 가끔 김밥을 줬다”며 “그런데 송혜교에게 김밥 준 것만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혜교는 예쁜 동생일 뿐이었다. 한 번은 송혜교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슬퍼한 적이 있어 위로해줬는데 사람들이 내가 울린 것으로 오해하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창훈 결혼, 아내 김미정 씨 , 결혼 스토리 ☆
이창훈은 2008년 9월 아내 김미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이창훈의 나이는 41살로 아내와의 나이 차이가 16살로 25살이었는데요. 아내 김미정은 아름다운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내 김미정 씨는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경력과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7년 크리스마스 날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함께 출연했던 심형탁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심형탁이 교제하던 여자친구의 친구였다고 하는군요.
이창훈은 원래는 독신주의였다고 하는데요. 보자마자 아내 김미정이 마음에 들었던 이창훈은 바로 애프터 신청을 했고.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 9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후 바로 딸 이효주 양을 출산하지만 결혼 후 5년 동안은 정말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요.
격하게 싸우던 중 아내에게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내는" 당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아빠처럼 날 안아줄 것 같았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어 이창훈은 "나는 당신이 천사인 줄 알고 결혼했어"라고 말하며 서로에게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았던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창훈 결혼 우울증 ☆
결혼 후 이창훈은 결혼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창훈이 아내가 임신 후 방배동으로 이사를 갔을 때 동네 아줌마가 이창훈에게 “소문 들었다. 이사 오셨다고. 옷 입고 다니시는 거 보니까 아저씨 다 됐네. 되게 팬이었고 좋았는데 이제 뭐 연예인으로서 끝난 거지”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창훈은 그 말이 너무 충격이었다고 하며 그 일이 결혼 우울증의 시초였던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너무 외로워지고 보잘것없는 사람이 돼 버린 것 같아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우울증을 1년 반을 앓았으며 매일 술을 먹고 비만 오면 나가서 울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내를 많이 원망했었다고 하는군요.
아내 김미정은 "아기를 낳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 우울증이 왔다고 나한테 그래버리니까 너무 속상했다. 남편은 그때 술 마시면서 풀었지. 밖에 매일 나가서 술 마시고. 난 나갈 수도 없고... 아기를 봐야 되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결혼을 해서 우울증이 왔다는 게 원인이 결혼이지만 그 안에 내가 있는 거다. 그러니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기가 생겼으니까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니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랐다"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이창훈과 아내 김미정의 딸 효주 양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긴 시간 동안 집중력을 보여주며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습량에 비해 공부 능률이 낮은 편이라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리에 예민한 효주의 공부 환경과 습관들을 반영 효과적인 공부법을 제안한다고 하는군요.
90년대 하이틴 스타를 거쳐 어느덧 중견 배우가 된 배우 이창훈인데요. 아름다운 아내와 똑똑한 딸과 함께 행복한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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