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과거 서태지 사건 및 정우성 관계

<팬트하우스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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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2년 만에 팬트하우스로 복귀를 알리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지아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이지아의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이혼 등 이지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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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지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지아 데뷔 및 활동

-이지아 정우성과의 열애

-이지아 서태지와 결혼 이혼 과거 

-이지아 정우성 결별, 정우성의 마음

-이지아 결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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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배우), 이지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이지아의 본명은 김지아(후에 김지아로 법적 개명)라고 하구요, 이지아 나이는 1978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참고로 이지아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창이라고 하네요. 이지아 고향은 서울시 송파구이며, 1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지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이지아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지아(배우), 이지아 데뷔 및 활동

 

이지아는 2004년 키이스트 대표의 눈에 띄어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지아는 이후 후속 활동이 없다가, 공식적으로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상대인 '수지니' 역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그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혜성 같은 존재였는데요, 이유는 당시 이지아가 맡은 배역이 상당히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지아는 그때부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지아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에도 능숙했으며, 베이스 기타 연주 솜씨가 뛰어나 화제가 됐지만 정작 데뷔 이전 그의 이력이 전혀 알려지지 않아 뱀파이어설, 외계인설 등 활당한 루머가 떠돌기도 했습니다. 

 

생년월일도 출신 학교도, 과거 의 이지아를 설명할 수 있는 정보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의 놀라운 이야기는 2011년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지아는 과거 1997년 서태지와 결혼해 이미 2009년 이혼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인데요, 이후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혼 소송을 취하하고 합의로 마무리하면서 2011년 6월 연인이던 정우성과도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 힘든 터널을 지나야 했던 이지아는 6개월 만인 2011년 11월 초, 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으로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처음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복귀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 개인사 때문에 연기를 중단할 필요는 없다 등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어쨌든 이지아는 스캔들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연기를 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지아는 2012년 6월 QTV에서 방송된 2부작 아이엠 리얼 이지아 인 USA에 모습을 비추었고, 나도 꽃 이후 2년 만인 2013년에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세 번 결혼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오은수라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5년 설련화, 2016년 영화 무수단, 이후 2018년에는 나의 아저씨와 오늘의 탐정에 출연했는데요, 이번에는 또 SBS 팬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으로 맡게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아(배우), 이지아 정우성과의 열애

 

이지아는 2011년 3월 11일 파리에서 정우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이후 20일 정우성은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하게 됩니다. 정우성이 자신의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에게 이지아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었는데요, 

 

 

 

당시 정우성은 팬들이 미리 작성해온 여러 질문 중 첫 번째인 근황과 관련된 문항에서 스스로 열애설을 언급하며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가 끝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며 이지아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이 정우성은 "이지아의 어떤 점이 좋았느냐"는 팬의 질문에 "말이 잘 통한다. 그 점이 무척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열애설과는 별개로 나온 결혼과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결혼하면 아이는 둘을 낳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당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면서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극중 두 사람은 국정원 동료이자 다시 만난 옛 연인으로 미묘한 감정을 연기했는데, 열애설이 번지면서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인 러브신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2회 때 이지아의 회상신을 통해 등장한 베드신에서는 실제 연인 사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 밖에도 두 사람이 함께 요리를 하고, 요트를 타고, 키스 하는 장면이 캡처돼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이지아(배우), 이지아 서태지와 결혼 이혼 과거 

 

하지만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후 바로 다음날인 2011년 4월 21일 이지아가 서태지와 비밀 결혼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고 보도가 되면서 둘의 결혼생활이 드러나게 됩니다.

 

 

당시 이 일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들썩 할 정도로 난리가 났었는데요, 당시 웬만한 스캔들에는 반응 안하는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룰 정도였고, 또 믿을 수 없어 서태지와 이지아 라니, 애도 2명이나 낳았대 라는 미확인 정보까지 나돌게 됩니다. 

 

 

당시 보도에 다르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두 사람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편지를 주고 받다가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1997년 결혼(1997년 10월 12일 미국에서 혼인신고),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은으로 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97년 당시 서태지는 26살이었고, 이지아는 20살이었다고 합니다. 이지아가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린 것 같은데요, 문제는 서태지는 자신의 결혼식을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이지아는 완전히 숨겨진 존재가 되어야 했다는 점 등은 갓 스무살이 되었던 여자의 입장에서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서태지가 국내로 컴백하면서 이지아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고, 이지아 혼자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는 점 등은 서태지의 책임감 부족으로밖에는 볼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아무리 문화대통령이라고 칭송을 받지만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행동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지아는 서태지와 부부로 산지가 2년 7개월, 이후 2000년 별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공식 발표가 납니다. 

 

결국 2011년에 낸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소송(이지아가 서태지에게 위자료 5억원, 재산분할 50억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동년 이지아는 소송을 취하했지만, 서태지는 끝까지 소송을 진행해서 승소함)이었다고 하네요. 

 

 

이지아가 2011년에 했던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소송으로, 당시 이지아는 국내법에 따라 2009년 이혼 성립을 주장, 서태지는 미국법에 따라 200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지아측 발표에 따르면, 이지아가 만 15세 때(1993년)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서태지와 만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태지가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미국에서 서태지를 만나 친언니의 증인참석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지아의 소송건이 사실이라면 그녀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가 의아스럽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법조계에서는 55억이나 청구한다고 해서 전액 받아낸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다 받아낼 수 있다 쳐도 이미 여배우로 어느 정도 입지를 굳힌 그녀가 왜 이런 무모한 짓을 할까라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철저하게 자신의 신상을 숨겨온 그녀가 이런 거액의 소송을 진행하면서 신상이 전혀 안 드러날 거라고 믿을 수가 있나라는 점도 의혹으로 제기되기도 하는데요, 거액의 소송이 진행되다보면 자연히 신상이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지아는 해명글에서 위자료 소송이 돈 때문이 아니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 서태지가 빠른 속도로 재혼을 하면서 서태지가 재혼을 위해 먼저 이지아에게 정리를 요구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설이 신빙성있게 돌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지아(배우), 이지아 정우성 열애 결별, 정우성의 마음

 

이지아는 이후 2011년 6월 9일 결국 정우성과 결별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2년 11월 29일, 12월 6일 정우성은 무릎팍도사에서 이지아의 과거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정우성은 파리 여행을 갔을 당시에 과거의 상대가 누구였는지 털어놓았다고 했고, 또 위자료 청구소송에 관해서는 해당 기사가 터지기 일보 직전에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정중하게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얘기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지아는 지난 2014년 힐링캠프에서 분명 정우성에게 서태지와의 결혼 사실을 고백했었다고 밝혔는데요, 정우성은 당시 "나도 10년 이상 만난 여자가 있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오히려 정우성은 이지아에 대한 수많은 루머들이 거짓이라는 것에 안도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결혼사실보다 오히려 자기 때문에 더 난처한 상황이 올까 걱정되어,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 처해진 상황 현명하게 잘 대처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이지아와 서태지의 결혼과 이혼 과거가 보도가 되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을 당시 정우성은 침묵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이 말을 꺼낼 경우, 이를 확대 재생산된 기사들이 나와 두 사람의 과거를 정리하는 데 방해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것 같아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정우성은 당시 성격상 침묵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지아와 정우성 두 사람은 이후 각종 루머와 억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결국 2011년 6월 결별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정우성의 경우는 이지아를 정말로 사랑했고, 또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정우성은 무릎팎도사에서 이지아의 거짓말이 아닌 사랑의 타이밍이 파경의 원으로 꼽았는데요, 또 이별할 때 자신의 탓이 더 컸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정우성은 "사랑은 타이밍이 있는데 어찌 보면 내가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에 나타난 것"이라면서 "만약 이지아에게 죄가 있다면 사랑해서는 안될 남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죄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이냐"고 되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지아는 과거 힐링캠프에서 "그런 일(이지아와 서태지의 결혼 이혼 과거 보도)이 있었는데도 잘 만나고 있었다. 그랬는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너무 놀라 서로 전화하며 우리 헤어졌대 라고 말한 적도 있다. 그런데 정작 헤어지고 나니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 이별은 잘 한 결정이라고 후회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지아(배우), 이지아 결혼관

 

이지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관을 묻는 질문에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는데요, 

 

당시 이지아는 "한 사람만 일방적으로 인내해야 하거나, 한 사람만 상대방에게 맞춰야 하거나 혹은 복종해야 하는 관계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고 서로 맞춰주는 그런 결혼이 가장 행복한 게 아닐까요?"라고 했습니다. 

 

-이지아 집안 가족 과거 

 

이지아의 가족과 집안에 대해서는 상당히 말이 많았는데요, 사실 이지아 조부 김순흥이 친일파였습니다. 이지아 조부 김순흥은 1910년 서울 출생으로 일본 제국을 위하여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하고, 조선군사후원연맹 사업지로 2500원을 냈으며, 비행기 대금으로500원 징병제 실시에 감격하여 국방헌금 3000원을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포장(감수포장은 일본 제국의 영전제도로서 일본 제국을 위해 사재를 기부한 사람에게 일본왕이 주는 감색 리본 기장임) 이런 김순흥의 매국노 활동으로 그는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인사 명단 제 1위에 기로되기도 하는 등, 그는 거물급 친일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지아는 연예계 데뷔 이후에 자신을 홍보할 때 자신의 할아버지 김순흥을 덕망높은 재력가로 포장을 합니다. 당시 모 신문매체는 "이지아의 조부모가 생전 육영사업에 기여한 거대 자산가이다. 조부모가 1976년 이전한 서울예술고등학교의 평창동 부지를 기부하는 등 육영사업에 기여했다"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 "이지아 집안과 40여 년간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해방기 이전부터 대단한 갑부였다. 단순한 부자를 넘어 덕망까지 갖춘 분들이었다. 이지아 아버지는 오랜 세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개인 사업을 했다. 현재도 미국과 이곳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때문에 이지아는 물론 가족들 전부 미국 생활을 오래했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낸다"

 

 

 

 

 

이지아는 어린 시절에 굉장히 유복한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 등에 일찌감친 유학 및 이민을 가서 좋은 교육을 받았고, 평상시에도 부족함없이 돈을 썼죠. 그런데 그 돈이 친일파였던 김순흥이 벌었던 재산으로부터 나왔던 것이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연좌제가 없습니다. 친할아버지 김순흥의 죄를 가지고 친손녀인 이지아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지아가 자신의 친일파 할아버지를 덕망 높은 재산가로 포장하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요, 

 

 

이후 이지아 사촌까지 나서서 이지아의 조부인 김순흥의 친일파 행동이 정당하다고 자부하기까지 합니다. 이 일로 상당히 많은 욕을 먹게 되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이미지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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